
*가독성보다는 최대한 성우 대사호흡에 맞춰 끊었음.
*대사호흡에 맞추기 위해 직역함. 의역 1%정도임.
01-幼馴染み少女のレンタル彼女
01-소꿉친구 소녀의 렌탈 여자친구
(00:00)
저기
들어가도 돼?
응.
실례합니다
감기 걸렸다고 하니까
병문안 왔는데
지금
괜찮아?
응. 고마워
걱정했다구. 니가 학교를 쉬는건 드무니까.
어쩌면
심한 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진정할 수가 없었어.
그치만
이 상태라면 괜찮겠네
응. 다행이야. 안심했어.
(01:00)
아. 그렇지.
스포츠드링크 가져왔으니까
여기 놓을게.
몸상태가 괜찮으면
나는 이제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기 말야.
혹시 니가 괜찮으면
돌아가기 전에 조금
나랑 이야기하지 않을래?
응.
그치만 말야
옛날엔 교실에서 자주 이야기했었는데
최근에는
미묘했고
저기
안될…까?
(01:50)
응. 고마워.
그렇네.
그럼
책장
뒤져도 돼?
후훗.
엣찌한 책이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볼까나- 하고
랄까- 농담이라구.
너에겐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그런거에 기댈 필요는 없잖아.
미우짱이랑 그런거 하고 있지?
아.
아니. 역시 됐어.
미안해. 그런 개인적인 일은 물어봐도 곤란하지.
저기.
그.
너한테 이상한거 물어본 사죄로
연애상담이라던가- 해줄까?
(02:58)
응.
그치만 너는 옛날부터 둔감하고
여자아이의 기분같은건 눈치채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으니까.
미우짱에게도 멋없는 짓 한건 아닐까 하고
소꿉친구로서도 걱정.
응.
미우짱은
나의 소중한 친구니까.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남자친구의 언동은
확실히 파악해두지 않으면.
응. 고마워.
너랑 이렇게 사랑이야기를 하게 되는 날이 온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
(03:57)
그렇네.
그럼
미우짱과 한 데이트 이야기라도
들려주지 않을래?
저기. 무슨 일이야.
어두운 표정 지어선.
혹시
말하기 힘든 거라도 있어?
흐흥.
그 반응은.
그런 것 같네
그래도
괜찮아.
응.
오늘 들은 이야기는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으니까
아니면
소꿉친구인 나는
신용할수 없어?
으응.
그럼
나에게 알려줬음 해.
(04:56)
흐흥.
응. 고마워
그래서 미우짱과는 어떄?
응.
응.
응.
그렇구나.
그 상태라면
별로 좋진 않은 것 같네.
저기
그
어쩌면말야.
너랑 미우짱은
저
그다지
궁합은 좋지 않을지도 모르겠네.
(06:00)
응.
그치만말야.
아직 사귄지 3개월- 정도겠지?
그렇게 짧은 기간인데도
벌써 권태기라니.
평범한 커플이라면
아직 러브러브한 시기라구?
그건 분명히
궁합이 좋지 않다고밖에
말할수 없지 않을까.
게다가
니가 상태가 안좋아졌으니까
정말로 좋아한다면
설사 싸움중이라도
학교 끝나자마자 병문안 올거라고 생각하는데.
(06:54)
어?
아니. 딱히 아무것도 아니야.
단지
친구의 일이니까.
나는 미우짱도
너도 행복하게 됬으면 하니까 말야.
조금 걱정이 되었을 뿐.
응.
정말로 그정도 뿐이야.
그래서
데이트중에 안좋은 분위기가 돼서
그 날엔 그대로 헤어졌구나
(07:36)
저기.
소꿉친구인 내가
너에게 한가지
조언해도 될까.
응.
너에게 부족한건
여심을 이해하는 거라구.
들은 바에 따르면
미우짱은
니가 좀 더
에스코트 해주길 바랬던건 아닐까.
가게에 들어갈 때 문을 열어서 먼저 들어가게 하거나
먹을 떄는 상대의 페이스에 맞춰 느긋하게 먹어주거나
걸을 떄는 도로쪽에 서준다거나 말야.
좀 더 있다구.
말할 때 상대의 눈을 보고 eye search하거나
복장이라던가 머리카락을 칭찬해주거나
그런 자잘한 배려가 부족한거야.
너는.
(08:42)
거봐.
그 표정은
그런 것 안하겠지.
그래서야
여친이 정나미가 떨어지는게 당연.
그래도
나는
그런건 신경쓰지 않는데.
응.
그치만
니가 그런게 서툴다는건
옛날부터 알고있고.
둔감할 뿐이지
실제론 엄청 상냥하다는것도
알고있어.
너의 나쁜점은
질릴 정도로 알고있지만
너의 좋은점은
그보다 많이 알고있어.
그래도
그건
소꿉친구인 나니까
알고있는 거야.
평범한 여자아이였다면
단순히 분위기 못읽는
노답남자로 취급해버려.
(10:00)
후훗.
정말. 그런 표정 짓지마.
응.
나에게 맡겨.
니가 최고의 남자가 되어서
미우짱의 기분을 풀수있도록
내가
너의 연애특훈에
어울려줄게.
어. 어때
나 이상의 적임자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별로.인걸까.
(10:44)
응. 고마워.
그럼.
조속히지만
지금부터 시작할게.
그렇네.
특훈내용은.
퀴즈라던가 어떄.
내가 연애에 관련된 문제를 내서
너의 대답과 정답을 비교해가면서
하나둘 차이를 교정하는거야.
너는 옛날부터 퀴즈방송이나
수수께끼풀기를 좋아했으니까.
응.
그정도는
소꿉친구니까 알고있다구.
(11:36)
그럼 간다?
제1문.
당신의 주변에는
어른스럽고 내성적인 소녀가 있습니다.
그 소녀는
당신에 대해 강한 연애감정을 가지고있어
내성적인데도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걸 눈치채지 못했기에
10년정도
서로의 관계는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당신은 다른 여자와 교제해버립니다.
소녀와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여기서 문제
당신이 소녀의 친구와 사귈 때
그 소녀의 심리를
30자 이내로 대답하세요.
(12:50)
어때?
여심을 묻는 퀴즈
너는 그 소녀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겠어?
후훗. 정말.
너.
그런부분이야.
평범한 남자아이라면
그아이의 기분같은건 금방 깨달아.
어쩔수 없네.
지금부터 해답이야.
응.
그 소녀는 가장사랑하는 사람을 친우에게 뺏겨서
괴롭고
괴로워서
자신의 우유부단함에
마음아파하고 있어.
저기. 너는 눈치채고 있어?
아니면 어디까지나 둔감한 너는
이번에도 눈치채지 못한 채인걸까.
(14:11)
분명 눈치채지 못한거네.
이처럼
니가 헤아려주기만을 기대하면서
지금까지 지내왔으니까
뺏겨버린거네…
그럼…
또 하나의 해답.
퀴즈에 나온 소녀는…
나.
나는
니가 좋아…
너를
정말 좋아해…
쭉 니가 좋아서
몇 번이나 너를 좋아한다고 어필해서
언젠가 니가 눈치채줘서..
니가 고백해줘서
엄청 데이트해서
최후에는
너랑
결혼하고싶구나
하고
옛날부터
쭉 생각해왔어
(15:23)
그치만
너는 둔감해서
여심같은건 전혀 모르니까
나의 어필에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내가 그런짓을 하는동안
너는
미우짱에게 고백받아서
사귀었어.
너한테 여친이 생겼단 걸 들었을 때는
그게 너의 행복이라면
나는 포기하자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계속 말해왔었어.
그치만
최근에는
미우짱과
너의 관계가 미묘한걸 알게되서
오늘
너의 얼굴을 보러 와보면
이제
참을 수 없게 되버렸어.
(16:23)
깁자기 이런말 하면
곤란하겠지.
미안해.
나는
지금까지 쭉 사랑한다고 전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너한테 있어서 나는
그저 평범한 소꿉친구.
그러니까
니가 곤혹해하는 것정도는
알고있어.
너한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이제와서
연애대상 외의 소꿉친구에게
이런 고백받아도
기분나빠할거란 것도
알고있어
(17:18)
미안.
그치만
정했어.
이제까지 내성적인 채로
자기가 고백하지 않고
니가 고백하기를
쭉 기다려온건
내가 응석부린거였어.
그 탓에
미우짱에게 너를 뺏겨버렸어.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이제까지 10년간 적극적으로 못했던 만큼
너에게
정면으로 기분을 전하겠다고 정했어.
(18:00)
나는
니가 좋아.
그치만
너를
미우짱에게서
무리해서 뺏을 생각은 없어.
나는 그정도로 제멋대로는 아니니까.
그치만
그 대신
하나만
부탁이 있어.
응.
나를
너의
렌탈여친으로 해주지 않을래?
기간은 짧아도 좋으니까.
1개월.
아니
1주일로도 좋아.
1주일만이라도
나를 렌탈여친으로써
진짜 여친과 비슷하게
대해줬음해.
(19:03)
혹시 도중에
내가 너를 기분좋게 하지 못한채
귀찮게 느껴지거나
니가 나한테 질리거나 한다면
버려도 좋아.
게다가
밖에서 데이트라던가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미우짱때처럼
에스코트하지 못하거나
분위기를 읽지 못하더라도
화내지 않아.
오히려
그런 편이
너다움을 느낄수 있어서
기뻐.
그.
안될.까?
그렇네. 알고있었어.
(20:00)
너는
상냥하고 성실하니까
만약에 잘 되지 않더라도
여친을 배신하는 짓은 하지 않겠지.
응.
알면서도. 말해봤을 뿐.
그래도 말야.
너는
성실하고 상냥하니까
여자아이의 절실한 부탁을 거절하면
분명
죄악감이
차오르겠네.
(20:40)
응.
너의 그런 부분을
나는 좋아하는 거야.
그러니까 너의 죄약감을 지우기 위해서도
최후로 한가지만
부탁해도 될까.
이것만 들어주면
이젠 미련없이
너를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응.
그럼 부탁할게?
이제부터
눈. 감아줘?
후훗. 무슨일이야?
이유는
비밀이야.
그래서.
어때?
너의 대답을 들려줬음해.
(21:42)
수수하고 내성적인
부끄럼쟁이인 내가
용기를 짜내서 한 고백을
무쓸모하게 만들어서는
거기에 눈을 감아달라는
간단한 부탁조차 거절당해서는
나
두 번다시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해.
너는
그런 나쁜 남자는 아니잖아.
응
그래서
너는
눈을 감아주는거야?
아닌거야?
응. 고마워.
너는 역시 상냥하네.
그러면
너의 상냥함에 응석부리기로 할게.
(22:48 ~ 23:14 키스)
키스.
해버렸네.
너는
소중한 여친이 있는데도
다른 여자랑 키스해버린거야.
이건
분명히 바람핀거네.
혹시
이게 미우짱이나
주변 사람에게 들킨다면
굉장한 일이 벌어지겠네.
어쩐일이야.
그런 표정 지어선.
너한테 그럴 눈으로 보여지면
나. 상처받아버리는걸.
저기.
너는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있어?
아니겠지.
너도
사실은 눈치채고 있었겠지.
눈을 감으면
나한테 키스당한다고
너는 알면서도
눈을 감은거지?
싫지많은 않았잖아?
그 증거로
혹시 내 키스가 정말로 싫었다면
어째서 중간에 멈추지 않았어?
나는 적당한 나이의 여자로
너는 적당한 나이의 남자.
니가 정말 조그만 힘을 주는것만으로도
나는 어쩔 도리가 없어.
그런데도
어째서 키스 도중에
나를 쳐내지 않았어?
사실은
나한테 키스당한다는거 알면서도
그런데도 키스를 즐긴거 아냐?
(25:33)
그렇게 고개를 옆으로 흔들게 아니라
나의 눈을 바라보고
말로 해줘.
혹시 니가 거짓말한다고 해도
들키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상처받아.
나를 상쳐받게 해도 된다면
거짓말을 해도 좋아
너는 나한테 키스당한다는걸 알면서도
눈을 감았던거지?
후훗.
응.
너는
솔직하구나.
뭐.
혹시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너는 거짓말할 때
눈을 오른쪽 대각선아래로 내린채
목 언저리를 긁는 습관이 있는걸 알고있으니까
알수 있지만 말이지.
(26:44)
그래도 혹시 거짓말을 들으면
너를
정말로 포기할 생각이었던거야
그렇게까지 니가 나를 거절한다면
민폐는 끼치고 싶진 않으니까.
그래도 너는
인정해버린거네.
여친이 있으면서
다른 여자에게 키스당한다는걸 알면서도
눈을 감았어.
누가 어떻게 보더라도
완전히 바람핀거네?
(27:32)
그래도
안심해줘?
나는 그렇게 심한 방법으로
너랑 미우짱을 헤어지게 할 생각은 아냐.
응.
단지 하나
나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이 일은 다물고 있을게.
둔감한 너라도
이제 알겠지?
나를 1주일만이라도 너의 여친으로 해주세요.
응
진지하다구?
나는 더 이상
너를 기다리지 않아.
나는
정말로 너의 여친이 되고싶어.
그것이 설사
친우의 남친이라고 해도
설사
친우를 배신하는 것이 될지라도
각오는 했어.
그 정도로 너를 좋아해.
그러니까
너의 대답을 들려줬음 해.
나를
여친으로 해줄래?
(29:00)
응. 응.
고마워.
기뻐.
설사 렌탈인데다
가짜이고
2번째라도 해도
너의 여친이 되어서
정말로 기뻐.
그래도
미안해?
너를 위협해서
미안.
나는 그저
너를
진짜 애정을 바치고 싶을 뿐인거야.
(29:50)
응.
사실은
미우짱에게
너에 대해서 전부 들었어.
그랬더니
미우짱
너랑 야한짓은 거의 안한다고
가끔 섹스할뿐
손이나 입으로는 안한다고.
이유는
더럽고 귀찮으니까. 라고
게다가
너를
나쁘게 말했다구?
남자답지 못해
섹스랑 키스 존나못해
계집애같아
거기에
자지도 작고 조루라고.
(30:50)
아마
농담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라면
절대로 그런말 하지않아.
응.
나라면
농담이라도 절대로 남친의 악담같은건 절대로 말하지 않고
남친을 받들고
남친이 하는 말에는 전부 따른다고?
아까는
너랑 사귀기 위해서
조금 난폭한 방법을 취할 수밖에 없었지만
사귄 이상에야
너를 위해
모든걸 헌신할게.
(31:35)
시험해볼래?
나한테 뭔가 명령해봐줘
너를 위해서라면
지금당장 엣찌한 일을 해도 좋아.
이제 주저하지마.
우리들은 이제 1주일간
연인사이니까.
아니면 너는 설마 결혼 전에는
엣찌한 일은 하지 않을 것 같은
순수한 남자였을까.
아니겠지.
너는
여친이랑 만족스러운
사랑있는 섹스를 할수없어서
사랑에 굶주린 남자지?
ㅇ. 미안
조금 말하는법이 잘못됬네.
그치만. 그렇잖아?
(32:45)
적어도
너와 미우짱의 이야기를 듣는한
그렇다구.
혹시 바람핀게 들키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면
안심해줘.
렌탈여친의 건은
누구에게도
절대로 말하지 않아.
약속해.
그러니까
니가 나랑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게 남에게 흘려지는 일은
절대로 없어
게다가
나랑
그런 일
하고싶지 않아?
응.
역시
대답하지 않아도 좋아
응
너의 표정의 변화를 보면
전부
알아버렸으니까
(33:57)
후훗.
그랬었지.
너도 사실은
나랑 그런 짓
하고 싶었었지?
고마워
기뻐
설사
몸뿐인거라고 해도
너한테 요구받아서
정말로 기뻐
응
그럼
조속히지만
침대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