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급 절정 최면 듣다가
쾌감이 한계까지 왔다고 느껴지는 순간
몸에 힘이 탁 풀리면서
실 끊어진 인형 마냥
몸이 추욱 늘어지는데
안구는 위로 향하고
눈앞에서 하얀색 섬광이 번쩍번쩍 튀기면서
혀는 숨 내쉬느라 진짜 튀어 나옴
그러고서 온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 가더라
음성은 계속 나와서 쾌감에 몸이 흠칫흠칫 하는데
눈 앞에선 하얀 섬광이 번쩍거리고
몸은 움찔 거리기만 하지 움직이지도 않네
그런데 이 미친년들이 계속 몰아치니
머릿속이 하얗게 물들어 지는걸 느끼며
고통인지 쾌감인지 모를 시간이였다
그러다 보니 진짜 뇌가 아히힝흥 응기잇 상태였는데
어느덧 정신을 차리니
최면해제 음성까지 끝나고 몇 분 뒤더라
그때도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계속 흠칫거리고 움찔 거렸는데
아직도 목덜미에 누가 숨 불어넣는것 같다
최면해제 제대로 안됀거 같다
몸에 쾌감이 계속 남아있는것 같아서
작은 절정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자꾸만 온다
너희들은 진짜 이런거 하지마라
ㄹㅇ 위험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