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방치해뒀던 지옥급

생각나는 김에 했었는데

이젠 잊지 못하겠다


도입부분은 그럭저럭이었는데

뭔 놈의 암시가 그렇게 많은지 뭔가를 자꾸 쑤셔박는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이래도 크게 별 거 없겠지 했는데

미미나메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자극 너무 세게와서 깜짝 놀랐다

온 몸이 자극에 오그라드는 느낌이 오던데 너무 좋더라


미미나메 좀 당하니까 몸이 서서히 맛탱이가 갔는지

본방으로 넘어가니까 허리가 자꾸 들썩거리더라

쥬 소리 들을 때마다 쥬지랑 허리가 주체 못하고 튀어오르는데

그 순간부터는 아무 생각도 안 들고 허리가 우다다다다 하면서 튀어오르고 떨리고 난리피움 ㅋㅋㅋ

마지막에 무량대수 딱 나오고 소리 아무것도 안 들릴 때 ㄹㅇ 모든 걸 다 빨린 것처럼 시체마냥 몸이 굳어버리더라


각성 듣고나니까 몸이 되게 개운한 느낌 들면서 그냥 팟 하고 정신 차렸음

다른거 들을 때는 안그랬는데, 지옥급은 듣고 난 뒤가 깔끔해서 좋드라


최면 잘 듣는 편이긴 해도 리뷰들 보면서 설마 했는데

설마 그 이상의 체험이었다

나중에 한번만 더 들어야지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