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327831(원본)/RJ334717(한국어) 청하(青夏) 보○ 프렌즈 1트랙


<리코는 놀고 싶어>




*직접 번역한 것이 아닌, RJ334717의 한국 자막 영상의 자막을 (거의) 그대로 쓴 것입니다!

실제 일본어 원문과 표현 방식이 다른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검수 안하고 올린거니 오탈자 발견시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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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라


하아아, 버스 언제 오는 거야

1시간에 1대라니 노답 아냐?


아아~ 다음 버스 타고 내리면 금방 알바 시간이네

들르고 싶은 곳 있었는데


어라? 왜 삿대질이야?

그야, 버스 타기 전에 음료수 자판기 좀 쓰고 싶다고 했습니다만?

차가운 거 마시고 싶었으니깐

포카리랑 게토레이 중 뭐로 할까~ 고민도 했고


...그랬더니 버스는 떠나 있었습니다

미안해, 미안하다니까~ 기다려 줘서 고맙다구~


아, 어디 들를 셈이였는지는, 비.밀.이.야

응~? 알고싶어~?


아니, 바다나 보고 있냐! 흥미 없다 이거야?

흥, 넌 어차피 바로 집에 갈 거지?

청춘을 허투루 쓰는 귀가부 녀석


어, 밭일 도와야 한다고? 미안...

그럼 아오쨩은 이제부터 뭐할...


(한숨)


아오쨩? 아오쨩? 괜찮아 아오쨩?

(아오이: 그만둬! 흔들지 마! 안경 떨어져!)

다행이다, 답이 없어서 열사병에 쓰러졌나 싶었어

(아오이: 이 녀석...)

그래서, 뭐하는 거야?

응? 단어장? 설마... 아오쨩?

(아오이: 그래, 그 설마다! 미안하네, 범생이라!)

오늘 예비교였나? (*예비교 = 입시학원)

(아오이: 내가 뭐하러 나왔다고 생각했어?)

혼자서 노래방이라든가

(아오이: 바보냐... 곧 모의고사잖아)

아무리 그래도 이 땡볕에서 열공할 필요가 있을까?

(아오이: 예정대로 버스에 탔다면 지금쯤 시원한 자습실에서 우아하게 예습하고 있었을 건데요?)

먼저 가도 상관없었는데~

(아오이: 나도 그러고 싶었어. 근데 리코가 지갑 갖고 있었잖아)

그랬었지! 음료수 살 때 빌렸었네, 고마워, 내일 돌려줄게!

(아오이: 하아...)


하늘엔 햇님, 눈 앞엔 푸른 바다!

그런데 너희들은 밭일이랑 시험공부, 아깝네 정말

(아오이: 너도 알바잖아)

우에에에에... 그건 그렇지만

버스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까, 그때까지 즐겁게 보내지 않으면 손해잖아!

(아오이: 바다는 질리도록 봤으니까)

그래도 말이지, 너희 마지막으로 바다 들어간 건 언제야?


옛날이지? 자, 잃어버린 여름을 만끽하자구!

놀다가 열사병에 걸려도 상관 없어!

(아오이: 라코만 가도 돼)

진짜... 뭐라해도 반응이 차갑네

어쨋든 우선 바다 들어가자, 무릎만이면 입은 채로도 되잖아?

나랑 아오쨩은 스커트니까 무릎 위도 여유!

(아오이: 안한다니깐...)

쳇...

나 나! (부스럭)

응? 알바에서 톡 왔네

...어라?

(아오이: 왜 그래?)

우오오......

(아오이: 그러니까, 왜 그러는데?)

앗싸! 주방에서 물 샌다고 알바 휴일이래!

(아오이: 그건 잘됐네, 해수욕 열심히 해)

예이~

(아오이: 아, 버스 왔다)


나 좀 더 놀다 갈까나

(아오이: 수고해, 난 당연히 갈 거야)

어, 갈거야? 아오쨩도 놀다 가자

(아오이: 내 말 듣긴 했어?)

(아오이: 자, 얘는 버려두고 우리는 갈 길 가자)

엑, 그럴수가... 너도 갈거야?

너는 안 갈 거지? 귀여운 소꿉친구를 혼자 두지 않을 거지?

(아오이: 빨리, 이제 버스 갈 거니까, 서둘러)

으아, 기다려 좀

(아오이: 잠깐, 들러붙지 마, 위험하잖아!)

(아오이: 리코! 됐으니까 이 녀석 가방 놓으라구!)

(아오이: 자, 자! 너도 좀 빨리 타)

우우... 알았어어... 바다는 혼자 독점해야... 어라?

잠깐? 가방 끈에 손이 걸려서... 우왓!?

(아오이: 너희들...)


아파라.....

버스 가버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