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다시 와버렸네?

일주일만이네요?

우리한테~ 핥아지고 싶었어~?

자지, 괴롭혀지고 싶으셨나요?

성실한 신부님이 그런 건 생각할 리가 없지?

분명, 기도하는 것을 잊어버렸을 뿐,

일부러, 잊어버리신 거죠?

매일 바쁘니까 피곤했던 거지?

잊어도 어쩔 수 없지?

아뇨, 그날 이후로, 매일 일도 안 하고 멍때리기만 하셨잖아요.

꿈의 여운에 잠기면서, 자지를 딱딱하게 했던 것 뿐.

그런 생활인데 왜 피곤해져 버린 거에요?

그래도 참아왔었던 거지?

더 이상 하느님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도록,

자위도 안 하고 버텨왔었던 거지?

즉, 지금 여기에는~ 일주일분의 정자 씨가 저장되어져 버렸어요~

뜨겁고, 딱딱하고~ 탱글탱글~

이런 진수성찬을 수확할 수 있다니 하느님께 감사드려야 겠네요?

몹쓸 신부님을 대신해서, 저희가 기도를 해 두지요,

봐봐, 이렇게 둘이서 자지를 잡고 있으면,

마치 기도하는 것 같아~

기도 테코키, 해버려요?

꿈의 다음 부분, 보여줄게?


[2:56 시작]

완전히 문질문질 당하는 거 좋아하게 돼 버렸네~?

지난번 체험이 뇌에 박혀서 떠나지 않는 거야?

어쩔 수 없어요.

메마른 마음에 악마의 사랑을 흘려넣었으니까,

일도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머릿속이 야한 것으로 채워져 버렸어요~

일 같은 건 안 해도 괜찮아,

마을 사람들은 그저 신부님의 자상함을, 형편 좋게 이용하고 있을 뿐,

불쌍해요~

이제 그런 생활은 그만두자?

슬슬 신부님은 행복해져도 괜찮아.

신부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뿐이에요.

마을의 여자아이는, 이런 거 해 주었나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숨이 넘어갈 정도로 따뜻한 테코키.

아무한테도 받지 못했나 보네, 불쌍해...

신부님의 신세를 진 여자는, 답례로 몸을 바치는 것이 예의예요.

다른 교회에서는, 당연하게 하고 있는 거예요?

당신이 받은 것은, 겨우 돈 몇 푼이나 밭에서 나는 채소들 뿐.

그런 걸로는 배는 채우겠지만, 마음은 채워지지 않지?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여기 있는 거예요.



신부님 정말로 행복해 보여~

악마랑 사이좋게 지내면 안 되는데~

나쁜 여자에게 야한 거 당하니까, 흥분하시는 거죠?

그건 당신이, 마조니까,

에~ 마조 씨구나~

남자인데, 좀 부끄럽네?

어른인데, 좀 보기 흉하네요?


그치만, 나는 그런 사람을 정말 좋아한다고?

여자애한테 괴롭혀져서, 한심한 소리 내버리는 사람.

자, 좀 더 빠르게 해 볼까.

찌걱찌걱찌걱찌걱, 찌걱찌걱찌걱찌걱,

왜 그래? 그냥 기도하는 것 뿐이라고?

문질문질문질문질문질문질문질문질,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이건 신성한 사랑인데,

어째서 이렇게 야한 물이 흘러나오는 걸까아~?

안되는 거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몸이 거부할 수 없는 거죠?

안되는 거니까, 기분 좋아져 버리는 거지?

자지 씨가 손 안에서 날뛰고 있어요?

도망가지 않도록 더 세게, 좀 더 단단히 쥐어 드릴게요,

신부님의 불알이 큥큥 하고 있어.

지금 열심히 정자 만드는구나?

그치만 이대로라면 갈 데가 없어져 버릴 거야? 빵빵해질 거야?

저기~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해, 쓸데없는 건 생각하지 말고, 쀼~ 쀼우우~ 하면 좋지 않을까?

만약 사정한다면,

이제 두 번 다시 현실에는 돌아갈 수 없게 되겠지만요?

평생 여기서 나갈 수 없게 되겠지만 말야?


말 안 해서 죄송해요~

신부님은 꿈의 세계에 사로잡히기 직전인 거에요.

얼마전 당신이 현실로 돌아온 것은, 아직 깨끗한 마음이 남아있었으니까.

하지만 스스로 악마와 어울리기를 선택한 탓에, 마음이 점점 더러워지고 있는 거야.

정액을 누는 나쁜 아이는,

자신의 의지로 눈을 뜨지 못하게 되어버려요.

저기,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 

이건 그저 꿈, 깨려고 하면 쉽게 일어날 수 있어,

자, 천천히 눈을 감고 집중해줘?



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거야?

이대로라면 돌아갈 수 없게 돼버려?

돌아가고 싶지 않으시군요?

여자애한테 자지 찌걱찌걱 구박받아서,

귀를 핥아지면서~ 사정하고 싶으신 거죠?

현실에서는 모두가 원하는 성실한 신부가 되지 않으면 안 돼.

혼자서 문질문질 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아.

꿈 속에서는, 귀여운 울음소리를 내는, 약하디 약한 멍멍이가 될 수 있어요.

뷰~ 뷰~ 싸버려도 괜찮아요.

계~속, 계에~~속, 여기서 살자?

셋이서 아침부터 밤까지, 츄츄 해요,

혼자서는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응석을 받아 줄게,

말하는 법도 잊어버릴 정도로 엉망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싸고 싶지? / 싸고 싶네~

뷰뷰~ 싸고 싶지? / 쀼쀼 하고 싶어~

약하고 한심한 모습 보고 싶어~

여자애에게 응석을 부려서 엉망이 되고 싶어,

이제 전부 잊어버리고,

전부 포기하고,

정액 흩뿌리고 싶은 거지~? / 뷰우~ 하고 싶으신 거죠~?


솔직해져서 대단하네~

이걸로 된 거에요,

잘했어, / 잘했어요.

머릿속에 있는 쓸데없는 것, 쫓아버리자?

마음 편히 해도 괜찮아요,

홱, 하고 쫓아버려요,


좋아, 기분 좋은 거 좋아~

나쁜 여자애한테 야한 짓 당하는 거 좋아,

츄츄 조아~

문질문질 죠아~

부드러운 거 죠아~

탱글탱글 혀도 죠아~

좋아하는 것들로 둘러싸여 어질어질해 버리자?

멍~ 하게 돼버려,


이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의식이 끈적끈적하게 녹아서 머리가 텅텅~

그래도 불알 안은 출렁출렁,

이쪽도 텅텅 비우고 싶으시죠?

이대로 힘을 빼고, 끈적~하게 흘러나오는 기분 좋은 오줌 싸버리죠~?


정액 올라와버리네?

괴로워보이는 얼굴, 귀여워~

싸버리는 모습 봐 줄 테니까?

응, 좋아좋아~ 몸을 편하게 해서, 뷰우~ 하자?

자, 싸버려, 자, 자아~ 싸버려~!



[12:53 사정]

쁏쀼우우~ 도쀼도쀼,

쁏쁏쀼우우우~ 도푸도푸도풋,



[13:09]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있어, 진정될 때까지 마음 편히 하자?

오늘도 잔뜩 몽정하셨네요?

지금쯤 신부님 방에는 숨이 막힐 듯한 정액 냄새가 진동할 예정이에요.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지?

어차피 그쪽으로는 돌아가지 않을 거니까, 바지도 빨지 않아도 되는 거야.

이대로 몇 번이고 몽정해도 되는 거야~?


신부님, 신부님?


어라~ 저쪽에서 누가 부르네요?

매우 예쁘고 상냥한 목소리,

아아~ 억지로 깨우실 것 같네요.

눈, 떠버리는 거구나.

어차피 곧 만날 수 있어요,

더러워진 지금의 당신이 아무리 기도를 해도, 신은 지켜주지 않겠지요~?

이제 신부님께는 편안한 잠은 찾아오지 않을 거야,

악몽에 떨면서, 잠 못 이루는 매일을 보내자?

다음에 잠들어 버렸을 때가,

당신의 마지막이에요.



신부님, 괜찮으세요?

상태가 좋지 않으셨다구요?

이렇게 땀을 흘리고, 무서운 꿈을 꾸고 있었군요?

최근 뭔가 진정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

걱정과 근심을 안고 있지 않으신가요?

수녀인 저라도, 힘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지 말해 주세요?

그건 그렇고, 윽, 지독한 냄새네요?

뭘까요? 이건...

나중에 환기를 시켜놓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