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 피씨방 가서 usb를 본체에 꼽았었는데
내가 그거 빼는거를 까먹고 그냥 나왔단 말임

근데 오늘 갑자기 두고 온거 생각나서
가서 알바한테 usb 못봤냐고 물었더니 지 청소할때 못봤다고 없다고 그러고는 걍 무심하게 지 할거 하더라고

근데 이게 10만원정도하는거라 도저히 그냥 갈수없어서 혹시나 싶어서 자리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없길래
혹시 다른 알바분이 봤을수도 있고 분실물 모아두는곳 한번 확인해주시면 안될까요하니까

청소할때 없었는데 궁시렁대면서
그제서야 잃어버린 물건 모아놓는곳 보여주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꺼 거기있더라 시발
그래놓고 하는 말이 뭐 이거에요? 한마디엿음
존나 얼탱이 없어서 아 네 하고 걍 나왔는데 생각하니까 별 미친년이 다잇나 싶네

기본적으로 뭐 없어졋다하면 거기 먼저 확인해보는게 정상 아니냐?

생긴것도 페미하게 생겻던데 일도 저따구로 하냐 ㅅㅂ
하마터면 10만원짜리 날릴뻔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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