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엎드려서 팔 쭉 펴고 이리온 하면
팔 사이에 와서 앉는데
그때 동그랗게 팔로 안아주면
머리만 내 팔에 괴고 동그랗게 엎드려 쉬고
그러면 나도 누운 멍뭉이 옆구리에 머리 푹 박고
숨 크게 쉬면서 멍뭉이 털 냄새 담뿍 맡으면서 같이 잠드는게 스트레스 해소고 평화였는데
가끔 다시 그 때 생각을 하면
떠나간 상실감에 다시는 새로운 연을 못 맺을 것 같았는데
그 온기가 그리워지긴 해요


엎드려서 팔 쭉 펴고 이리온 하면
팔 사이에 와서 앉는데
그때 동그랗게 팔로 안아주면
머리만 내 팔에 괴고 동그랗게 엎드려 쉬고
그러면 나도 누운 멍뭉이 옆구리에 머리 푹 박고
숨 크게 쉬면서 멍뭉이 털 냄새 담뿍 맡으면서 같이 잠드는게 스트레스 해소고 평화였는데
가끔 다시 그 때 생각을 하면
떠나간 상실감에 다시는 새로운 연을 못 맺을 것 같았는데
그 온기가 그리워지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