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으로 몬스터 다 털고있었는데 마왕한테 지팡이 뺏기고 유일한 방어수단 이었던 스크롤도 전부 써버려서 도망치려고 하다가 잡히고 결국 마왕의 성노예로 쓰인다. 아 점점 희망이 부서져가는게 최고야
이런동음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