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메인 이벤트 입니다.
역시 길어서 두 번 나눴습니다.
번거롭게 하여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특수한 이미지와 텍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전 핫산보다 심하거나 울렁거리거나 할 수 있으니
충분히 밝은 곳에서 감상해주세요!
자,
좀 더,
좀 더 깊은세계로
떨어지자.
소리에 민감한 네게,
최고의 소리를 선물할게.
지금부터 내가 울리는 벨의 소리를 들으면
머리 속이 새하얗게 변해.
마치, 수면에 빠지기 전의 순간 같이.
여러 감각이 후, 하고 사라져서
의식도, 머리 속도 새하얗게 변해.
소리가 울리면,
어떤 영문인지 모르고
스륵, 하고.
떨어져버려.
그건, 굉장히 기분 좋은 것들.
갈게?


...
시간과 함께, 조금씩 감각이 돌아와.
그것과 동시에
주변의 소리도 들려오기 시작하지?
무척이나 신기한 느낌이네.
소리가 사라지는 순간도
기분 좋아서.
돌아오는 감각도,
기분 좋아.
마치 주변의 소리와 일체화 된 것 같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감각.
게다가 말이야?
벨의 소리가 1회 울리게 되면 돌아올 때 무언가 하나, 암시를 선물해줄 거야.
자, 다시 한 번 해볼까?
2회째니까 아까보다 더 새하얗게 변해버려.


청각이라는 중요한 오감 중 하나.
전신의 힘을 빼고, 그 청각 위해 모든 신경이 모여있는 상태.
그러니까, 너에게 있어서 소리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고,
그 효과는, 너무나 커져버리고 말아.
소리 하나 하나마저 들을 수 밖에 없고,
어느 때보다 깊게 느끼게 될 수 밖에 없고,
지금의 너에게 있어서 귀의 정보가 모든 정보인 셈이지.
그리고 지금부터, 귀로 괴롭혀질 거야 (크게)
너도,
그걸 바라고 있지?
왜냐면,
소리가 너무 좋은걸.
자, 다시 벨을 울려줄게.
벨이 울리는 순간, 모든 감각이 사라지고,
의식도, 머리도 새하얗게 변해버려.
벨이 울리는 순간, 그 소리에 저항하지 못 하고
스윽, 하고. 떨어져버릴 거지?
하지만, 그 저항하지 못 하는 감각도 무척이나 기분 좋아.
다음엔 어떤 암시를 줄까나?
너는 그 암시를 기억하지 못 할 지도 몰라.
그렇지만, 반드시 그대로 되어버려.
울릴게?
자~

... 그리고, 감각이 돌아올 때.
무언가 잊어버린 걸 떠올리게 되지?
너는 이 비현실적인 세계에,
무엇을 하러 왔더라.
그래,
너는 여기에,
H한 걸 하기 위해 왔어.
그리고 그렇게 기억나면,
암시가 필요해서,
필요해서, 참을 수 없게 돼.
=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로 암시를 받아들이고 싶어,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로 기분 좋게 되고 싶어,
장난감이 되고 싶어,
엉망진창이 되고 싶어.
=
그런 욕망들이 몸 안 속에 스며들어.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목소리에 이끌려서
좋을 만큼 암시를 받아들이고,
가지고 놀아지고 싶어.
이런 신비한 세계에서 평범하지 못 한 것들을 당하고 싶지?
자,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상태에서 잔~뜩 괴롭혀줄게.
시작할게?
"암시를 원해서, 너무 원해서 참을 수 없지?"
"그것도 H한 암시가."
"기분 좋게 되고 싶어"
"있는 힘껏 가버리고 싶어"
"H한 암시를 원해"
"내 목소리에 휘둘려지고 싶어"
"더는 참을 수 없어"
"좀 더 암시를 원해"
"너는 이제, 암시를 받아 들일 준비가 되었어."
"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어쩔 줄 모르잖아."
마치, 네 무의식에 직결된 것 처럼 내 암시가 흘러들어가.
거스를 수 없어.
자~ 암시의 바다에 잠겨들렴.
재미있네,
이렇게 여러 곳에서 목소리가 들려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로 잔뜩 암시를 받을 수 있어.
이 상태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려줄게.
그래, 행복이라고 하면 이런 것도 가능하다구?

무척이나 행복해.
행복감이 머리 속, 전신에 흘러들어와.
행복해...
달게 녹아버릴 정도로 행복해,
울어버릴 정도로 행복해,
모두 용서할 정도로,
모든 것을 긍정할 정도로,
네 인생은 이걸로 좋았다, 고 직감해버려.
나와 둘이서 여기에 있는게 행복해.


행복해.
라는 말이 기분 좋아.
행복해.
내가 있으니까 괜찮아.
행복해서 미칠 거 같아도 아직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지 않을 거야.
행복해서 무방비한 상태
하지만, 그 무방비를 드러낼 수 있는 관계여서 행복해.
무방비한 상태라는 건 기분 좋지?
행복해.
진정한 의미로 마음의 긴장을 풀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해.
그건 너무나 행복한 것
행복이라는 말이 마음 속 깊게 스며들어.
네 마음은 내가 말하는대로...
내가 말하는 것만이 정답이야.
그 말을 믿으니까, 이 말로 행복해지는 게 가능해.
행복해?
행복해...
넌, 괜찮아.
너는 행복에게 이끌리고 있어.
계속, 계속 행복해져.
행복해
암시가 슥~ 하고 스며들어.
행복해.
기분 좋아.
내 목소리가 기분 좋거지?
기분 좋은 것은 행복한 것.
행복한 것은 기분 좋은 것
H한 것들은 기분 좋은 것
H한 것들이 너무 좋아.
내가 말한 것들을 기억하지?
너는 H한 것들을 너무 좋아해.
H한 것들을 하고 싶어,
H한 암시를 삼켜버리고 싶어,
암시를 삼켜버리면 그대로 되어버리는 걸...
너는 이미 알고 있지?
기분 좋아지고 싶어,
기분 좋아서 미치고 싶어,
자.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야한 감정이 느긋하게 흘러넘쳐.
비현실적인 세계에서
비현실적인 쾌감을 느끼고 싶지?
자, 전신의 피부에 의식을 돌려서.
느긋하게 무언가가 들어오는 기분.
셋을 세면, 한 번에 몰려올 거야.

피부에 움찔움찔, 하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시작해버렸어.
피부에 알 수 없는 감각이 덮쳐와.
하나~
온다, 온다... 피부에 신기한 감각들이 덮쳐들어와,
둘~
피부의 감각이 변해가.
셋~
모공에 부글부글~ 하고 퍼져가는 감각.
피부가 쭈벗쭈벗 곤두 서는 감각.
그리고, 전신의 감도가
몇 배고 부풀려지고 있어.
2배, 3배, 4배씩...
민감해진 피부는 바람이 부는 것만으로도 움찔움찔 거리게 돼.
(바람부는 소리)
그래, 귀를 자극 당할 뿐인데 전신으로 느껴버리는게 가능해
2배, 3배 따위로 수치화 되지 못 할 만큼 커다란 차이를 느껴버려.
맞아.
귀에서 부터 흘러들어오는 정보는 전신에 작용하게 되지?
보통이라면 브레이크를 걸어버렸을 것들도 뛰어 넘어버리는 것도 가능하지?
그러니까 모든 것들 받아들이고,
포기하고,
암시대로,
흘러가는 대로.
통상으로는 있을 수 없는 목소리의 듣는 방식이라든가,
환경음도 왜곡되어서,
...이런 신비로운 세계에서
귀 핥기, 같은 걸 당해버리면... 어떻게 될까...
그 소리는 귀 뿐 아니라, 머리 안 쪽을 기분 좋게 하기 위해 난반사 되어가.
타액 속 거품이 터지는 소리까지 선명하게 들리고,
보다 한 층 더 네 마음을 두근두근 하게 만들지도 모르겠네.
...그럼, 갈게?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신기한 미미나메를...
그 소리는, 기분 좋은 것과 또 다른 편안함도 느껴져와.
성적인 기분과, 음악을 들을 때의 편안함을 알게되고
머리 속은 포근하고 아름다운 감각이 퍼져간다.
...헤헤. 기분이 좋아지지.
그럼, 그 감각. 배로 느끼게 해줄게.
소리가 이중이 되어 머리 속에 H한 소리가 울려선,
소리에 민감하게 되어버린 네가 저항하는 것은 불가능해.
저항하고 싶다고 생각도 들지 않아.
그리고 그 머리에서 울리는 소리는 전신으로 느껴지게 되지?
전신이 움찔, 움찔
전신이 포근 포근.
마치 전신을 애무 당하는 듯이
피부 뿐이 아니라,
피부 안쪽까지 느껴버려.
귀가 기분 좋아.
머리 안 쪽이 기분 좋아.
전신이 기분 좋아.
기분이 좋네.
하지만, 아직이야.
여기는 비현실적인 최면의 세계.
좀 더, 좀 더 신기한 것들이 가능해.
지금부터 좀 더 신기한 체험을 하게 해줄게.
지금부터 일으키는 것들이 네게 어느 정도의 반응을 일으킬지
나도, 너 자신에도 모를 거야.
그런 수상한 플레이,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