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들어가서 다 끝나고 나올때
주변 사람들 전부다
엄마 나 어떡해 어려웠어 하고 울거나
내년에 또 볼거같아 어.. 하는 사람도 있었고
몇개는 풀지도 못했어 그래도 최대한 풀어봤어 라고도 하고
원하는 곳 갈수 있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난 정문 중간에서 당당하게 부모님앞에서
나 제대로 조지고왔다!!!
아 어차피 시험 그거 못봤다고 내일이 안오는거도 아니고 안그래? 하하핳 하고 웃으니까 주변 놈들이 되게 미친새기 아닌가 같이 보긴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장소에서 진짜 아무 걱정 안하고 나온놈은 나밖에 없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