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 가면 땀 존나 나는데
그만큼 수분 보충을 안 하니까 변102040비(이게 왜 금지어임?)환자 속출함
근데 그게 적응되기 시작하면 2~3주차부터 장내에 쌓인 걸 폭격기마냥 쏟아내는데
여기서부터 화장실청소 맡는 소대장, 중대장훈련병들 지옥도가 펼쳐짐
이새끼들이 훈련소에서 하도 처 굴러서 이성을 상실했는지 본능 때문인지는 몰라도
변기가 막히면 뚫고 싸야하는데 그 위에 처싸는 놈들부터
변기 뚜껑에도 싸지르는 몰상식한 새끼들까지 존나 많아서
청소하고 온 동기가 중머장 훈련병이었는데 누텔라가 존나 깔려있다고 해서
상상했다가 그날 저녁에 소시지빵 나온 거 못먹음
근데 또 유구한 역사의 논산은 무수한 그림쟁이들도 다녀갔는지
유성펜으로 그린 자급자딸용 화장실 벽화가 퀄리티가 참 ㅆㅅㅌㅊ라
화장실 불침번 서면 딸치는 새끼들도 많았음
누군가에겐 오랜기간 참았던 정액 대방출 쾌락쇼의 공간이기도 했고
누군가에겐 뒷구멍이 찢어지는 출산의 고통 비스무리한 걸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면서
누군가에겐 그새끼들이 싸지른 배설물을 치워야하는 훈련소 카스지우개의 악몽이 떠오르는 공간이기도 한
훈련소 화장실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지옥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