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새 소리]


[귀청소]


[미침]


에헤헤...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저... 손님이 또 저희 여관에 와주신 게 기뻐서...


[웃음]


그렇게 제게 또 보살핌 받고 싶어지셨나요?


[웃음]


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에헤헤~


[귀청소] 1:49


저도, 손님을 보살펴드리고 싶었어요.

그로부터 귀청소도 더욱 더 연습해서, 실력을 더욱 연마했다구요?


[웃음]


느껴지세요?

에헤헹~

느껴지시나요~


[웃음]


예를 들면, 이렇게,

이~런 안쪽 깊숙히, 아슬아슬한 곳을 긁적긁적해도~...

기분 좋으...시지요...?


에, 에에~

이렇게 좋은 기분이 된 건 처음?

더는 이 여관에서 돌아가고 싶지 않아?

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웃음]


상관 없다구요?

계속 저희 여관에 머물러 주셔도!


[웃음]


그럼 마무리로~


[웃음]


손님, 움찔움찔 쭈뼛쭈뼛 하고 계시네요~?


[웃음]


그러면 한번 더!


[후]


네! 다 됐습니다~!


그럼, 다음은 반대쪽 갈게요!

네~ '뒹굴~'해주세요~.


[웃음]


그럼 그럼, 이쪽을~


[귀청소] 4:55


이거, 재미있네~


손님은, 귀의 어느 쪽이 기분 좋으신가요~?


음... 여기인가요...?

그게 아니면, 여기려나~?


[귀청소]


여기, 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에헤헤~


제가 해드리면 전부 기분 좋으신가요~?


[웃음]


정말~ 손님도 참!

말도 잘하셔!


[웃음]


네~ 이쪽 귀도 끝이에요~

마무리로~


[후]


[웃음]


손님은 정말로 귀가 약하시네요~?

귓가에서 속삭이는 거, 좋아하시나요?


[웃음]


힘, 빠져버리시나요?


[웃음]


그렇다면~

영~차!


좀 더 좀 더.

귓가에서... 속삭여드릴게요.


[웃음]


소곤소곤

소~곤 소~곤

소곤소곤소곤소곤~!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웃음]


손님, 귀.여.워.

그저 귓가에서 속삭이고 있는 것뿐인데, 그렇게나 반응하고.

그럼 좀 더.


우물우물

우물우물


훌쩍훌쩍

훌쩍훌쩍 훌쩍훌쩍


질척질척

질척질척 질척질척

질척질척!


우물우물!

훌쩍훌쩍!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왈그락 왈그락!

질척질척

질척질척

우물우물

훌쩍훌쩍~


[웃음]


왈그락 왈그락 왈그락 왈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웃음]


질척질척질척

왈그락 왈그락 왈그락 왈그락!

훌쩍훌쩍훌쩍훌쩍훌쩍...


[웃음]


왈그락 왈그락 왈그락!

질척질척질척질척

질척질척

질척질척질척~

왈그락왈그락왈그락왈그락왈그락~

우물우물

우물우물우물우물우물~


훌쩍훌쩍훌쩍

질척질척질척

왈그락왈그락왈그락!

달그락달그락달그락!

질척질척

우물우물우물

훌쩍훌쩍훌쩍

질척질척질척


[웃음]


왈그락왈그락왈그락왈그락!

우물우물우물

소곤소곤소곤!

간질간질간질간질!

우물우물

훌쩍훌쩍훌쩍훌쩍

질척 질척 질~척 질척

소곤소곤소곤소곤~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우물 우물 우~물

질척질척!

질척~


[웃음]


그럼, 반대쪽 귀님에게도 속삭임을 해드리도록하죠~


영차~


질척질척

질척질척

질척질척

질척질척질척질척질척!

찌걱찌걱

찌걱찌걱


찌걱찌걱!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웃음]


이건, 무슨 의성어일까요~?


질척질척

질척질척

찌걱 찌걱!


질척질척질척

찌걱찌걱찌걱찌걱

질척질척질척질척

질척질척질척질척

찌걱 찌걱찌걱찌걱찌걱

질척질척질척

질척질척 질척질척

찌걱찌걱찌걱찌걱

질척질척질척질척

찌걱찌걱 질척질척

질척질척질척질척

찌걱찌걱


[웃음]


질척질척

질척질척!

핥짝핥짝!

핥짝핥짝핥짝핥짝!

핥~짝핥짝!

핥짝핥짝핥짝핥짝!

핥~짝! 핥~짝!


[웃음]


쩝!

쩝!

후루룩 후루룩!

핥짝핥짝 핥짝핥짝!

핥짝핥짝 핥짝핥짝!

핥짝핥짝!


레로레로!

레로레로 레로레로!

레로레로 레로레로!


핥짝핥짝 핥짝핥짝!

핥짝핥짝 핥짝핥짝!


[귀핥기] 13:48


왜 그러신가요~?


[귀핥기]


저는, 귓가에서 속삭이고 있는 것뿐이라구요~?


[귀핥기]


딱히...


핥고있지 않다구요~♪


그저!

귓가에서 속삭이고 있는 것뿐이에요!


핥고있진...


핥고있진 않아요...!


뭐, 너무 가까이가버렸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귀핥기] 15:40


손님...!


[귀핥기]


으으...

음...!

음~! 손님!!

으아...!

손님 손님 손님...!


하아...


정말...

진짜 손님과 만나고 싶어...


[킁킁]


이불... 손님의 냄새... 없어지기 시작했다...

얼른 와주지 않으려나~

정말로 산을 내려가, 손님을 만나러 가버릴까나...?


아아... 정말...

이상한 짓을 했더니, 괜히 더 만나고 싶어졌다.

아... 그치만, 급료도 모으지 않으면...

매점의 과자를 훔쳐먹는 것도 그만두지 않으면...

으으...


응?

어라?


아...


으오오!


오오오

오카미 님!

언제부터...!

언제부터 거기에...!?


처음...부터...

처음이라니... 처음 말입니까...?


제가... 베게에 귀청소 하고 있었던 때부터...?

아...


아아...!


하!

하하!


아하!


에... 에... 그러니까...

아...


에?

이 이불 말인가요...?

에? 아... 안돼요...!

이 이불은 아직 빨면 안돼요!

그럴 게, 빨면 냄새가 떨어져버리지 않습니까!

안 된다면 안돼요...!

어차피 다른 손님도 안 오고...!

괜찮지 않습니까...!

아... 기다려...!

그런... 그것만큼은...

그것만큼은 그만둬 주세요...!

제가 베게에 귀청소하거나, 이불에 속삭이거나!

시트의 귀를 깨물깨물 하고 있었던 일은 언니분들껜 제발...

제발, 말하지 말아줘...!

아... 기다려...!

기다려 주세요 오카미 님...!

오카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