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도 복귀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거든 신캐나 콜라보나 이벤트 소식 들으면 혹하긴 한데 것보다 철혈 포획 컨텐츠 도입 때 그런 생각이 들었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 겜이 나한테 요구하는 시간이 갈수록 많아진다는게 확 느껴지더라고 그냥 내가 하루종일 폰만 붙잡고 있도록 의도하는 느낌이라 내가 이걸 계속 하면 뭘 해도 질질 끌려가겠다 싶었음

그래봐야 길어도 한 시간 반짝 하고 치울 수 있는 명빵으로 갈아탄거지만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할 땐 조물딱 거릴만한 소일거리 찾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