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계를 보니까 특징이 목소리로 해먹는 업계치곤?

경쟁률이 굉장히 낮은 블루오션인 것 같음 

일반 성우+야겜 성우들 생각해보면 양성소에서 전문적으로 훈련받고

소속사에 붙는 것부터가 일이고

소속사에서 일감을 받는다고 할 때

에로게 나온다해도 1년에 몇 작품 나오기도 힘듦

수익도 소속사랑 갈라먹으니까 수익이 높게 나오기가 쉽지 않음

버츄얼 유튜버 같은 경우는 여성vtuber만해도 수천 수만명이고 

obs 만지고 판때기 띄워놔야되니 마이크에다 컴퓨터도 맞춰야 됨 

매일 방송할 거리 생각해내고  끊임없이 주댕이 털고 하는데 비해 

아예 수익화 전엔 1원 한푼도 못건지고 지출만 있음ㅇㅇ

fc2에서 avtuber같은 거 한다면 그나마 경쟁률 좀 낮아지긴 해도

그나마 좀 인지되고 인기끌려면 또 소속사 들어가야되고 수익도 갈라먹어야 됨

그렇게 해서 최상위권 아웃풋 찍어봐야 케모리후고 그정도도 못 됨

카난 마코토 이런 애들은 실제 젖팔이를 해야되니까 젖이 안되면 시작도 못함

근데 동음업계는 거의 vtuber 급으로 신흥시장이라 활동기간이 긴 애들이나 10년쯤 되지 

애지간한 천상계 애들도 활동기간이 5년 좀 넘는 수준이고 데뷔한지 얼마안된 신인 애들도 포텐만 있으면 의뢰 잘만 받음

천상계 애들도 내가 볼때 30명도 안되는데 받는 의뢰도 굉장히 많아서 몇달치 의뢰가 쌓여있어 일감 걱정도 없음

근데 시장에 진입하는 신인 성우들(작품을 내는 성우) 수도 내가 볼때 한 백명은 되나 싶은데

일반적인 직업 생각하면 굉장히 낮은 경쟁률임


그리고 직업상 장점을 생각해보면

글자수당 3~7엔 정도 받는다 쳤을 때 10000자당 최소 3만엔임 

근데 이것도 분량상으로 그렇게 긴 것도 아님 1시간 안되는 분량

애드립 같은 걸로 추가비용 뽑아내는 건 덤임

스튜디오 수록이면 스튜디오 대여비용+교통비 포함하면 의뢰당 10만엔 이상은 깔고 가는 거임

일본 대졸 사회초년생 초임금이 21만 5000엔 정도 되니까 이론상 한 달에 의뢰 두개 정도만 받아도 

사회초년생 월급만큼은 받을 수 있네ㅋㅋ

남들이 최소 달에 160시간 풀타임으로 일해서 버는 돈을 

극단적으론 하루만 빡세게 돌려도 벌수 있음 (작품하나당 4시간 잡고 8시간 수록하면 끝이니까)

그리고 달에 의뢰 두어개 정도면 포텐있는 신인이면 그 이상 받을 수 있을듯 

트위터등에서 부지런히 샘플올리고 열심히 천상계 성우들한테 비비면 또 끌어주는 경우도 있고  

프리랜서다보니 수익을 소속사랑 갈라먹을 필요도 없고 동음이 안 팔려도 적자 보는 건 의뢰한 서클장이지 성우는 노상관임ㅋㅋ

서클 운영하려면 대본도 자기가 써야되고 적자날 리스크도 본인이 감당해야 되는데 성우마냥 한해에 수십개씩 다작은 어려움

게다가 납기일은 성우가 조정하는 거고 본인이 감당못할 스케쥴로 빡세게 받지 않는 이상 여유롭게 수록 가능 

]스튜디오 가서 수록하는 게 아니면 재택수록도 가능함ㅋㅋ 

집에서 자기 컨디션에 맞춰 아무때나 수록가능한 것도 장점인듯


단점은 vtuber랑 비슷하게 한철 장사일 수가 있다는 거? 지금 경력이 긴애들도 10년정도인데 

앞으로 향후 10년 20년 정도 해먹을 수 가 있을까 하는 점은 문제인듯ㅇㅇ 

그에 비해서 일반 성우들은 40~50대 먹고도 활동하는 경우가 있긴 함 극소수라 별 차이 없나?

동음계가 신흥시장이라 전례가 아예 없다보니 지금은 알 수 없을뿐 

그리고 신입들이 적은 이유가 그냥 경쟁률이 낮은 게 아니라 

워낙 기존 성우들이 꽉잡고 있어서 신인성우들이 활약할 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면 

정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도 인지도가 낮으면 진입해 봐야 도태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일 수 있네

그외에는 가족이나 친척 주변인들에게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점? 

결혼 연애등에 있어 이해 받을 배우자를 찾기가 어렵다는 점 

프리랜서로 개인적으로 일감을 받아가며 일하다보니 소득신고할 때 귀찮은거 딱 요정도 있는 것 같네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볼때 상당히 극단적이긴 한데

순수한 워라밸 및 수익만 따지만 개꿀인 것같은데 및붕분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