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오늘 내가 저렇게 신세한탄글을 적은건
난 가족을 포함만 다른 타인이 뭐를 하든 말든 본인에게 피해가 안오면 전혀 신경 안쓰는 사람임
뭐 돈을 어따 쓰든 돈을 어캐 벌든 몇시에 집에 오든 말든 뭘 하고 있든 말든 나한테만 피해가 안오면 전혀 신경을 안쓰는데
저년은 내가 하는 모든게 맘에 안드는지 매번 뭐라함
근데 오늘은 존나 저쪽에서 참견하는게 선을 쳐 넘어서 좀 언쟁이 있었음
그렇기 싸우다가 내쪽에서 그냥 좀 일찍자고 오전부터 해서 오후는 좀 쉬면 되는거 아니냐 그러니까 갑자기 인신공격 들어오더라
니가 뭔데 이래라저래라냐 뭐 부모님도 안그러는데 너 혼자 왜 그러냐 그러는거보고서 그냥 존나 갑자기 그 시발 뭐라하지 허무함이라 해야되나 암튼 뭔 공허함이 띵하고 몰려오더라
난 그래도 안건들이는데 저쪽에서 먼저 건드는 주제에 저쪽에서는 내가 먼저 건들였다고 인식하는게 더이상 말하기도 싫어지더라

그런데 어쩌겠냐
부모님도 딱히 건드리지도 않는 년을 내가 더 건드려서 뭐하게
부모님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서로 그러는거 아니다 라면서 혼내시던데 그냥 이젠 바라만 보시더라
그래서 이젠 그냥 같은 집에 세들어사는 사람 취급하는게 가장 편할듯 뭘하든 말든 피해가 오든말든 남인데 내가 뭘 어째봤자 바뀌는거도 없으니
슬슬 오들최나 골라야겟다
대충 길이 적절한거 없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