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대 탄약고 앞에 댕댕이 한마리 키웠는데 이름이 탄약이라고 ...
맨날 밥 갖다주고 쓰다듬고 했는데 어느날 사단장 새11끼가 와서 부대에 군견말고 개가 또 왜필요하냐고 치우라해서 팔려감...
군견 이름은 레이 였는데 레이쨩~ 해도 오는걸로 봐서는 전 주인이 씹덕새끼였던것같다
부대에 닭 염소도 있었고 토끼도 있었는데 이새끼는 언제 날잡고 서너명이서 몰아서 잡아보려했는데 손흥민급 무빙으로 빠져나가서 군생활내내 한번도 만져본적이 없음...
짬타이거도 있었는데 이새끼는 외출나가서 츄르같은거 사서 눈앞에서 짜주면 짜는 손을 주먹으로 계속 치더라..
ㄹㅇ 부대의 동물들은 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