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는 아직 발기도 안 되는 꼬마인데

부모님은 어릴적에 여의건 도시에서 돈벌건 따로 살고

누나랑 둘만 사는거임


요바이 풍습이 남아있는 마을에서 누나가 요바이 당번인데

집에 청자 혼자 남겨두기 그러니까 데려가서 옆 방에 두고

누나는 동네 형아들(청자보다 한뼘쯤 클듯..) 동정 떼주면

청자는 얌전히 듣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