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꼭지 말고는 만지지 못하게 해드릴게요~♪ 심술궂은 후배에게 들키지면 안 되는 탈옥사정게임

서클 : CKD'S

발매일 : 23년 08월 13일

성우 : 오야마 치로루

가격 : 1210엔

분량 : 약 37분~53분


5.0 / 5.0

하...진짜... 어...... 하... (-0)


오늘의 리뷰는 CKD'S의 심술궂은 후배와 함께하는 젖꼭지 말고는 만지지 못하게 만드는 탈옥사정게임이다.


룰은 아주 간단.

1. 양 손을 젖꼭지에 올린 상태를 기본 상태로 한다.

2. 간수(후배)의 눈을 피해서 오나니를 한다.

3. 만약 순찰을 하던 간수에게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발각 당하면 다음 명령이 있기 전까지 강제적으로 기본 상태로 돌아간다.

4. 사정 허가가 나왔을 때 사정에 성공하면 클리어.


흔히 말하는 폭탄피하기식 오나서포에 젖꼭지 오나니가 들어간, 그런 룰을 가지고 있다.


바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이런 형식의 오나서포는 CKD를 이길 서클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시킨 아주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과거 CKD의 지뢰찾기형 오나서포(437841)에서 분명 지뢰찾기형 오나서포지만, 도발이 너무 대놓고 들어와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목걸이를 차고 있는 듯한 긴장감이 없다고 평가했는데, 이번 작품은 그 단점을 개선한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다.


전작에서는 확실하게 예측이 가능하도록 제스처를 확실하게 해줬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예측은 가능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확실한 타이밍은 알려주지 않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확실한 타이밍을 읽지 못함으로 나오는 긴장감이 흐르는 시간에는 손을 멈추고 젖꼭지를 자극하도록 유도했다.

 

젖꼭지 오나니의 경우 기본적으로 "지뢰 찾을 타이밍을 읽지 못하겠으면 젖꼭지나 만지고 있으렴"과 "만약에 실수해서 지뢰를 밟았다면 젖꼭지나 만지면서 스스로를 애태우렴"을 상정하고 넣은 이 작품의 필수요소라고 생각은 하지만 역시 젖꼭지는 거부감이 있었으며, 양손이 고정된다는 점에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경우 오히려 저런 부분이 다른 작품과의 차별성을 만들었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강점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며, 아마도 있을 젖꼭지가 성감대인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요소로 느껴질 거라고 생각한다.


난이도의 경우 총 3스테이지 구성에 어렵지만 쥐는 힘을 타협하면 확실하게 클리어 가능한 정도의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2스테이지에서도 클리어가 가능함과 동시에 3스테이지까지 간다고 하더라고 확실하게 클리어가 가능했었다.


또한, 좌수용/우수용으로 트랙이 나누어져 있었는데, 이 부분의 경우 좌측과 우측에서 폭탄이 따로 따로 날라오기 때문에 이것을 구분하기 위해서 자주 쓰는 손의 방향에 맞춰서 듣게 하려는 의도로 보였으며, 이 요소로 인하여 자주 쓰는 쪽에서 목소리가 들린다면 살짝 긴장이 되고, 그 반대 방향에서 목소리가 들린다면 긴장이 풀리는 식으로 약간의 심리전 적인 요소로 작용되기도 했었다.


정리하자면 지뢰찾기형 오나서포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불합리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타이밍, 만약 폭탄에 걸린다면 찾아오는 확실한 리스크, 그리고 약간 씩 느껴지는 긴장감.

이  3가지 요소를 아주 잘 녹여내서 만들어낸 작품임과 동시에

메스가키, 매도, 젖꼭지, 3스테이지 구성, 도발 등등... 

CKD'S스러운 요소가 잔뜩 들어간  진짜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는 CKD'S스러운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