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사투리가 좀 어려워서 시간이 걸린 것도 있고 듣도 보지도 못한 신조어라던가 관용구 같은 게 나와서 검색하면서 알아본다고

시간 좀 잡아먹은 것 같음


혹시 이 작품 좋아해서 볼 사람한테 궁금한 게 있는데 이 작품 전체 트랙좀 돌아보니까 나중에 본방 가면은 전부 다 간사이 사투리로만 말하는 트랙이 있던데 그쪽까지 가버리면 그냥 사투리 체로 쓰는 게 나을지 아니면 표준어로 하는 게 나을지 고민중임 


혹시 의견 있다면 만들면서 참고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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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웃으면、타치바나 칸나;cider-summersugar-winter,#자신이 엄청 좋아#○jk#분위기#코스프레#에로셀카♪#마이크로 비키니와 니플리스#무단 질싸 탁점 헐떡이는 진짜교미♪


Day01-02 카페


어서 오세요, (점원) 안녕하세요~, (여주) 안녕하세요~ 


아, 오빠 뭐 먹을래?? 음, 음, 이거? 알겠어


(여주) 그럼, (점원) 네~, 이거 하나랑 (점원) 응, 저는 여기 계절의 지역 명물 프라페로 부탁드립니다.


(점원) 주문받았습니다~ 안에서 드시나요?? 포장이신가요?? (여주) 아, 네 안에서 먹겠습니다. 


(점원) 네~, 그럼 전부해서 1184엔이 됩니다~ (여주) 네, 그럼 어플로 계산할게요, 아! 괜찮아요 제가 낼게요 


(점원) 흐흥, QR코드 확인하겠습니다~ 어, 어라?, 이렇게?, 응? 이렇겐가? 


(여주) 응? 아 잠시만요, 이렇게일까요? (점원) 아하하... 죄송합니다~ 아, 읽혔네요 아하하하하 (여주) 하하하하 


(점원) 죄송합니다~ 코드 읽는 게 쉽지 않네요... 헤헤헷, 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 쪽에 바 카운터에서 준비해 드릴게요 주문번호 152번으로 불러드릴 테니 기다려주세요


(여주) 감사합니다~ (점원) 네, 감사했습니다~ 


저기, 저기 지금 점원 엄청 귀엽지 않았어요?? 저 핑크 머리 좋아한단 말이죠? 칸나짱도 한번 해볼까나?


오빠는 어떤 여자가 취향이에요?? 작은 여자라던가 좋아해요?? 로리콘?? 아니가?? 흐흐흣 


큰 여자도 작은 여자도 좋아...랄까 여자라면 다 좋아하지요


아마 여자도 평범하게 사귈 수 있을 거 같은데 흐흣, 뭐든 다 좋아하는데 평범하게 흐흐흣


(점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152번의 주문번호인 손님~ (여주) 아, 네~

(점원) 여기 있습니다, 편하게 쉬다 가세요~ (여주) 감사합니다~ 


흐흐흣, 귀여워~~ 그제?? 엄청 귀여웠어, 어쩜 머리가 저렇게 푹신푹신한 기고 뭔가, 엄청 좋은 냄새도 났던것 같아 

오빠 없었으면 헌팅 했을지도~ 히힛, 농담이에요, 헌팅 해본 적 없어요


으으음.... 자리가... 어, 저기 비어있다. 


음, 읏챠... 오빠 거 받으세요 우와~ 프라페 귀여워 잠깐만 찍을게요 (찰칵) 히힛, 힛, 좋아!


잘 먹겠습니다. 아! 건배~ 흐흣, (꿀꺽 꿀꺽) 음~~ 으으음~~..... 하, 정말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오라버니~ 흐흐흣~ 


오늘은 정말로 감사했어요, 아, 아아, 아니 아니 그쪽이야말로, 그쪽이야말로 풋, 답례니까 어서 맛있게 드셔주세요 


흣, (꿀꺽 꿀꺽) 역 파파카츠네, 하하핫 죄송해요, 아! 저 말인가요? 아직 고등학생이에요 SJK 세컨드 JK네요 고2, 고2임다 


응? 아, 방금 전?? 아... 음, 오빠 상냥해 보였으니까 말 걸었어요 


아, 아니 평소에는 혼자서 찍는데 거기 장소적으로 좀 무리가 있잖아요?? 


친구랑 같이 있을 때 부탁해 봤는데 전부 다 "오늘 파이팅하레이"라고 그래도 


오늘은 의외로 얼굴 사진발이 잘 나와서 찍을 수 있다면 찍고 싶은데~ 하고 찍을 장소 찾고 있었는데


화장 같은 것도 엄청 잘 된 날이었고 오늘 찍지 않으면 다음에 언제 찬스가 올지 모르겠고... 


응, 나르시시스트에요 저, 셀카 찍는 게 취미네요, 네 흐흐흣


그래서 좀 전에 찍어주셔서 엄청 기뻤어요 감사했습니다. 


음~ 그렇네요 셀카 계정에 업로드하곤 하죠, 봐봐요 자, 이거예요 이거 팔로워 좀 있죠? 


귀엽네라고 듣는다구요 귀엽네라고 모두한테 듣고 있어요 히힛~ 


어떠세요 저 귀여워요?? 히, 하핫, 말하게 해버렸다~ 흐흐흣, 오빠 얼굴 재밌네?? 부끄러운겨?? 


저기, 저기 여자랑 있으면 긴장하는 편?? 안 하는 편?? 어디선가 만났어요?? 


저, 의외로 긴장하는 편인데 말이죠, 근데 뭔가 오빠면 괜찮을지도? 뭔가 초면이라고는 생각 안 드는 디 으흐흥, 재밌다~ 하핫


(꿀꺽 꿀꺽) 맞다 방금 사진 보내드릴게요 필요 없어요?? 에, 괜찮아요 딱히 사진 찍어드린 답례에요 


친구한테 여친이랑 데이트 중이라고 쓸 수 있다구요?? "데이트 중"


사양하는 거예요?? 여기, 제 QR코드 친구 추가 누르고, 스캔하고, 음, 음! 아, 떴다, 떴다. 응? 이 아이콘 오빠?? 푸흐흡, 나중에 스탬프 보내드릴게요


응? 뭐 초면이지만 이미 친구지요?? 오빠도 제가 신경 쓰이니까 따라온 거 아닌가?? 


응흣, 뭐, 이렇게 귀여운 칸나짱이니깐 오빠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 싫은 기분은 안드는디~ 것보다 연상의 지인 없으니까 살짝 기뻐 


에?? 아.... 남친은 없네요, 것보다 저 남친 있어본 적 없다구요??  


아니, 어느 정도 고백은 받슴다. 히힛, 이상한 말투 써버렸다.


아니, 좋아한다 하는 건 고맙게 생각해요, 말해지면 역시 "꺄아~" 하고 돼버리고 그리고 며칠간은 포근포근해지고 음.... 근데 왜일까 사귀지는 않았는데 흐흐흣


음, 별로 사람을 좋아하게 되지는 않는단 말이죠? 좋든 나쁘든 관심이 없어서 


어, 딱히 자만하는 거는 아니에요 저 자신은 정말 좋아하지만 뭐랄까... 어중간하달까요?? 흐흣


친구들도 그런 느낌의 애들 밖에 없고 음.... (쪽 쪽) 음.. 으응?? 흐흣, 흐흐흐흣, 흣, 으흣, 남자랑 카페 데이트 처음일지도?, 응, 아이다, 처음이구만 


아~ 뭔가 데이트라고 하니까 갑자기 부끄러워지네 응, 그만해 참~ 응~, 뭔가 얼굴이 뜨거워졌는데 아! 지금이다, 사진 찍어주세요 자, 여기, 응! (찰칵) 


응흐흣, 에~ 어디 어디 우홋, 와, 이것 참 뜨겁네 뭔가 이상한 얼굴 되어있고 이거 참~


음, 아니 본 적 없는 얼굴이네요 아, 그런가 나 이런 얼굴 하는구나 에? 아, 아까?? 칸나짱의 브라 셀카 보여줬을 때 이런 얼굴 하고 있었구마 


진짠가? 뭐라카지 부끄럽게 돼버리면 이런 얼굴이 되는 걸까나?? 흐흥, 남자랑 데이트할 때에는 이런 얼굴을 한다는 말이네요 


하, 어떠세요?? 이런 거 남자가 보기엔 먹힐 거 같아요?? 내숭 떠는 것 같아요?? 귀여워요?? 하핫~ 귀엽다고 말해줬다~랄까 좀 더 말하게 해버렸다~


하하핫, 기쁘네요 흐흐흣, 왜 오빠까지 얼굴이 빨개요?? 우리들 토마토 같은디 흐흐흣, 랄까 신기하네요 평소엔 이런 표정 짓지 않는데 신선~ 


대부분의 표정은 다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있었구만~ 그래도 "부끄럽다"가 되버리면 이런 얼굴이 되는 건가? 어떻게 하면 "부끄럽다"가 될 수 있는 걸까나??


하핫, 개그 실패했을 때는 뭐, 확실히 "부끄럽다"가 될 것도 같은데, 간사이 사람 모두가 개그나 만담 같은 걸 하진 않을 테니까요.... 


뭐 좋아하는 애는 확실히 있었지만 뭐랄까, 그, 부끄러움에도 종류가 있잖아요, 실패했을 때라던가, 못 웃겼을 때도 있지만, 음, 다른 건 뭐가 있을까요? 


아! 연극이라든지 모두의 앞에서 노래를 부를 때의 그것, 긴장해서 "부끄럽다" 하는 것


그런데 아까 방금의 "부끄럽다"와는 또 다른 거지만요~ 


아~~ 확실히 아까 새삼스럽게 남자랑 데이트한다고 생각하니 "부끄럽다"라고 되버렸구나 오빠 굉장하시네요? 상담가세요?? 


하핫, 에, 그래도 그렇게 툭툭하고 이성을 의식하는 건 힘든데 말이죠


응? 흥? 하고 싶지 않은 포즈라던가 모습이라... 음, 아 과연 응? 아, 코스프레인가 으으음, 에, 그래도 코스프레는 그렇게 부끄러운 것도 아니지 않나요?? 


귀여운 캐릭터 잔뜩 있고, 아, 그쪽의 코스프레가 아니라??, 푸흐흡, 아니, 뭐 그건 아무래도 아니, 당연하잖아요 그건 확실히 부끄러울 거예요 


그거잖아요?? 뭔가 야한 느낌의 차이나 드레스라던가, 수영복이라던가 으흐흥 오빠 그런 코스프레 같은 거 잘 아시나요?? 


아, 괜찮아요 성희롱이라던가 전혀 신경 쓰지 않으니까


흐흥, 응? 으으응~ 아~~ 에, 뭐라 그러더라 마이크로 비키니? 크흐흐, 호에~ 잠깐만요 검색 좀 할게요 


아 나왔다. 우와~ 그렇구나 이런 크흐흐, 이거 입으라고 하면 아무래도 좀 주저하겠지


오빠 이런 느낌의 코스프레 다른 것도 아세요?? "강시??" 헤에, 그거잖아요? 좀비 같은 거, 


어, 팔고 있네 우, 아 변태잖아, 변태구만 이 코스프레 


오, 오빠 변태세요?? 크흐흐, 와~ 음 만약에 입는다고 한다면 역시 저항감이 좀 들 것 같네요 코스프레는 일단 없던 걸로


그래도, 그거잖아요? 포즈는 확실히 봐뒀어요 음, 포즈라면 여러 가지로 부끄러워할 것들이 있다고 생각되서 할 수 있을려나? 어떨까? 흐흥

                              

뭐랄까 이렇게 고양이 자세 같은 거라던가? 후와~ 좀 오래된 걸까요?? 아~ 아이돌 포즈 같은 건가 "전용 포즈"같은 거죠? 


음.. 의외로 쉽게 할 것도 같지만 후보에는 넣어둘게요 


음? 그라비아 아이돌도 인가, 그라비아 아이돌 하는 애들은 좀 야한 포즈라던가 확실히 하긴 하니까요 


으흥, 단순하게 오빠가 그런 칸나짱을 보고 싶은 게 아니고요?? 헤헷~ 


것보다 아이디어 떠오르는 대로 계속 말해주실래요?? 할 수 없는 것은 안 하는 거고, 응? 전혀 괜찮은디 이젠 친구니까 자료 제공이라는 샘치고 보내줘요 


응, 고맙습니다~ 뭐, 그래도 오빠 설마 칸나짱의 프로듀서할 재능이 있는 건?? 쓰읍, 분명 있는데~ 


뭐랄까 초면인데도 전혀 긴장 안 하시네요 음, 뭐랄까 인연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인연일지도 모르겠네요? 저, 그런 거 소중히 하고 싶단 말이죠..... (쪽 쪽) 


비교적 진지한 얘기인데요, 저를 가끔씩 찍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카메라맨같이 찍은 사진 봐준다거나, 어떤 사진이 좋은 느낌일까 라던가 충고가 필요해요


그야말로 그라비아 아이돌과 카메라맨 같은 관계? 겸 매니저와 충고해 주는 사람 비즈니스인 관계 흐흐흣, 어, 그래도 답례로 밥 같은 건 사드릴 테니까요


괜찮으세요?? 와~ 에?, 사드리는 거는 사드리는 거예요 아르바이트 같은 거 잘 하고 있으니까 안심해 주세요 


그래도 제발 꼭이라고 하신다면 오빠가 저한테 사주시는 것도 기쁘겠지만요


저기, 저기 칸나짱에게 어떤 표정을 짓게 하고 싶은가 여러 가지로 생각해 줘요 


헤에~ 진짜 재밌을 것 같아, 어, 아까 찍어줬던 거 에어드롭 해드릴까요?? 응, 그럼 보내드릴... 아! 잠깐 오늘 그건디, 알바 


아~ 아빠 치과에서 돕고 있어요 아, 그래도 가슴은 안 닿고 있어요 크흐흐, 아쉬우신가요?? 하하핫


응? 어, 전철 타지 않으면, 죄송해요 먼저 돌아가 봐도 괜찮을까요?? 진짜 미안해요 오늘 정말로 고마웠어요, 


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응, 아, 그럼 사진도 나중에 보낼게요 아, 고마워요~ 힘낼게~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