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한테 들은 해병대 썰
1. 다리에 담배빵을 놨다.
생활관에서 걔가 밤에 화상 때문에 아파서 잠 제대로 못자고 흑흑 거리다가 더 쳐맞았단다
2. 모나미 볼펜 심 나와있는거로 팔 찍고 주욱 그었다고 함
징계 안먹음
3. 자대 막 가서 앉아 있는데 병장이 상병한테 뒤져있는 벌레 먹으라고 했더니 상병이 개처럼 네발로 기어가서 입에 넣었다. 병장이 삼키기 전에 뱉으라고 삼키진 않았는데 입에는 확실히 넣었다.
4. 압존법 실수하면 그 실수한 당사자를 때리는게 아니라 압존법 실수한 대상 (예를 들어 XX 병장 한테 YY 상병님이라고 하면 YY 상병)을 불러서 그 대상 뺨을 때리면서 '야 얘가 누가 위인지 모르나 본데?'
내 친구 왈 그냥 내일이 오는게 무서웠다 함. 그냥 빨리 시간이 가거나 끝나길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함.
그리고 제일 무서운건 이 새끼가 마지막엔 해병대 뽕 존나 차서 나왔다는 거임. 아직까지도 해병대 간건 자기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였다. 다시 가도 해병대 간다. 다시 입대하라고 하면 나는 할거 같다 이럼 ㅋㅋㅋㅋㅋㅋ
진짜 최면앱 하나 있는거 같다니까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