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그냥 평타수준이라고 생각하고 후기만 짧게 쓰려고 했는데 들을수록 괜찮은것 같아서 리뷰 남김

청자 좋아하는 여주가 공부 배우러와서 청자 따먹는 음성임

여주가 청자를 많이 좋아하는것 같음
이 설정을 바닥에 깔아두고 야한짓만 계속 하는 전형적인 뽕빨물 느낌 음성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실제로도 그랬음
깊은 스토리 내용은 사실상 없는수준
그냥 여주가 청자를 많이많이 좋아하는구나 라는것만 계속 느낄수 있게되는 느낌이랄까

근데 또 이런 음성이 장단점이 명확함

장점이라고 한다면

처음부터 여주가 청자를 많이 좋아하는데
그 둘 사이에는 꼬여있는 관계도 없다보니까 무난한 순애 진행이 가능하다는거

개연성 안챙기고 갑자기 한트랙만에 네가 좋아졌어 하고 떡치는 그런류 음성보단 확실히 생각할게 적어서 좋다는 느낌

그냥 처음부터 여주 목적이 청자랑 야스 하는건데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보니 무난한 전개가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동시에 이게 또 단점이 될수가 있음

너무 한계가 명확함
이런 음성은 딱 어디까지나 어느 일정수준을 벗어나기 힘듬

흔히 명작이라고 불리는 음성들 조금만 되짚어보면 떡씬이 개꼴리니깐 명작이다? 이런거 아니잖아

이 음성은 그 부분에서 명확한 작품의 한계가 보임

아무리 떡치는게 꼴린다고 하더라도
이 음성은 사실상 떡치는게 메인임

그냥 청자 따먹으려는 목적으로 공부 가르쳐달라는  여주

이 설정만 기본적으로 깔아두고 그냥 여타 음성처럼 테코키-펠라-본방

떡치는거 이외에 듣는다고 하면 메리트는 크게 없는수준

내가 285861 285854 를 추천하는 이유는
적당한 스토리 개연성에 r18 음성으로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임

막트랙까지 꾹 참고 들으면 깊은 여운이 남을정도로

그에 비해서 이 음성에서의 스토리 중요도는 사실상 없음

결말도 특이점이 없는 전형적인 순애엔딩
이걸 좀 긍정적으로 포장하자면 결함없이 무난무난하게 듣기 좋은 음성이라고 할수가 있겠지

안그래도 성우는 또에데에 스토리는 거의 없고 r18 요소라도 별로였으면 갖다 버렸을 수준인데

이게 참 괜찮음
나는 진짜 맘에 들었음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테코키-테코키-펠라-본방-본방 인데

좀 아쉬운게 저런 맘마통을 갖고도 파이즈리를 안해주네

r18 요소중에 젤 맘에 든건 펠라임
내가 원래 동음 펠라 하루루 빼고 노잼이라고 맨날 까는데

이건 좀 간만에 맘에 들었음
중간에 부랄까지 정성들여서 쪽쪽 빠는거 꼴림

그런거 듣고 있다가 보면 얘가 주인공을 진짜 좋아하는구나 이런걸 느낄수가 있어서 좋음
야스하면서도 딸치면서도 매번 언급하는게

이런거 너니깐 해주는거라고
네가 좋으니깐 해주는거라고
한번씩 언급해주고

네가 너무 꼴려서 발기가 안풀린다는 식으로 청자가 여주한테 얘기하듯이 전개하는데

그런말 하면 이상해져버린다고 쩔쩔매는거 커여움

그리고 카에데 그 특유의 기분나쁜 웃음소리
아하하하하핳ㅎ하ㅏㅏ하하 하고 웃는 빈도 적어서 좋음

최근에 씨리얼중에 카에데 하나 들어보면 진짜 계속 저렇게 웃어서 정신 나갈것같았는데
없어서 좋음

글고 뭔 정액먹을땐 꿀꺽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길래

설마 이 담에 트림하는건 아니겠지 라고 불안했던적도 있음

글고 본방때 신음소리 거슬릴수도 있으니 이 부분 주의 하길 바람

쓰고 보니깐 존나 깐것같은데

근데 난 이거 좋았음
개인적으로 진짜 취향임
개연성을 따질 필요가 없으니깐 편하게 들을수 있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음

두줄요약
1. 스토리는 사실상 없는수준, 이것이 누군가에겐 장점으로 누군가에겐 단점으로 작용할 요소

2. r18 요소는 꽤나 괜찮게 잘 뽑힌편
대신 신음소리는 취향 따라 호불호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