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에 있는 모든 실오라기는 전부 벗고 눕거나 앉으라는 지시문이 있는데

난 내 둔부의 위생을 도저히 믿지 못는 사람이라

침대나 의자에 내 둔부가 닿는게 좀 많이 심리적으로 꺼려짐

근데 그렇다고 속옷을 입고 있자니 조금 손에 걸리적댄다고 해야하나, 좀 물리적으로 편하지가 않음


이 경우에는 심리적인 요인을 포기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물리적인 요인을 포기하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