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코드: RJ158950

작품명: 後輩マネージャーの方で眠る、ひみつの時間 (후배 매니저의 어깨에서 잠드는 비밀의 시간)

서클: + ucca ∫ ucca + (웃카슷카)

성우: 和鳴るせ (카즈나리 루세)


개요

카즈나리 루세의 개인 서클인 웃카슷카의 첫 번째 작품이자 후배 매니저 시리즈 삼부작의 첫 번째 작품. 작품 전체가 대화인, 약간 보이스 드라마의 성격을 띄는 작품이다. 효과음이 전무하다는 사실만 빼면 짝사랑의 애달픔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시놉시스

합숙 중 잠들지 못하고 밖으로 나온 당신.

잠시 후에 밖으로 나온 후배.

둘이 한밤중에 나누는 비밀의 이야기.


내용

청자를 짝사랑하는 후배(CV:카즈나리 루세)와 한밤중에 앉아 얘기하는 작품. 중간에 청자가 잠들기 때문에 거의 후배의 모놀로그에 가까워지기는 하다. 카즈나리 루세 작품으로는 약간 이질적인 면이 있는데, 웃카슷카 작품의 대부분은 대본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중간중간 아무말 대잔치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작품은 그런 면이 없다. 또, 루세 특유의 콧소리도 거의 없는 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작품 구성은 좋은 편. 약간 츤츤거리는 느낌으로 시작해서, 약간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청자가 잠들자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흐름은 왕도적이기도 하지만, 후배라는 캐릭터를 그려내는 데는 부족함 없지 않았나 싶다. 여기에 중간중간에 루세의 목이 매는 듯한 연기가 후배의 감정 전달에 큰 역할을 하며 작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전술했듯이, 이 작품은 대사 외의 효과음이 없는데, 단순한 목소리 음성의 질이 효과음의 질에 비해 시간의 영향을 덜 받는 걸 생각하면 대사만 있는 쪽이 나중에도 더 듣기 쉬운지도 모르겠다. ASMR 효과음은 없지만 대사 대부분이 속삭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면용으로 쓰고 싶다면 오마케 트랙을 빼고 들으면 된다.


참고로 옛날 작품이라 그런지 프리토크를 어색해하는 신선한 루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본편에 없는 아무 소리 대잔치는 프리토크에서 들으면 된다. 


여담

일러스트 올리면서 생각난건데 지금까지 들어본 작품 중에 남자 캐릭터 얼굴이 일러스트에 나온 건 이 시리즈가 유일한 거 같다

그러고 보니까 청자 캐릭터 예쁘장하게 생겼네 (ㄷㄱㅊ 아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