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3번째 최면음성을 찾던 김및붕 뉴비 추천이 많은 쌍둥이 최면 중 평가가 가장 좋은 4번째 시리즈를 듣게 되는데... (스포 있음)
일단 내가 일본어 청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닌데도 대본 없이 즐기는데 문제가 없었다 어려운 단어는 안나옴
청해 잘 못하는 사람이어도 일단 츄라이 해볼만 함 핫산도 있으니 그거 보고 들어도 좋을듯
유도파트가 조금 길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만큼 확실하게 암시에 걸리게 해주는 느낌이었음
대신 피암시성에 따라서 의식을 깨웠다가 떨어트렸다가 하는 과정이 몰입에 방해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듯?
최면에 들어가고 나서는 먼저 칭찬으로 행복해지는 것에 집중함
진짜 행복하다 그냥 입꼬리가 광대에 걸려서 내려올 생각을 안함 헤벌쭉하게 있게 되는 느낌?
그리고 이 정신적 행복감이 이후에 미미나메를 통해서 신체적인 쾌감으로 전파되는 방식이었던 것 같음
작품 특징적으로는 제로라던가 이쿠라던가 스키라던가 이런 단어에 암시를 걸고 직접 말하게 함으로써 쾌감을 증폭시키는게 엄청 좋았음
처음에는 입만 뻥끗하는걸로 괜찮다고 해서 립싱크 정도만 하다가 작품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더 기분 좋아지려고 적극적으로 말하게 됨 그리고 이게 단어를 많이 말하냐 적게 말하냐로 느끼는 쾌감 조절도 할 수 있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작품 진행하는 동안에도 계속 빠지지 않고 칭찬을 해주기 때문에 자칫 신체적 쾌감으로 쏠리거나 하는 경우가 없게 해줌 행복한 정신적 쾌감과 신체적 쾌감을 같이 느끼게 된다.
나는 두번째 절정단계쯤 됐을때 가도 너무 가서 신체적으로 힘든 지경이 됨 내 입에서 오호고에가 나올줄은 몰랐다...
진짜 허리가 활처럼 휘고 머리에 피가 너무 쏠려서 오히려 3번째때 적극적으로 못 느끼고 진짜 뒤질거 같아서 호흡 조절함ㅋㅋㅋㅋ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3번째 단계에서 쌍둥이들과 서로 링크되어서 내가 말하는 걸로 쌍둥이가 느끼고 쌍둥이가 말하는 걸로 내가 느끼게 되는데 이게 진짜 엄청 좋더라
내가 단어를 말하는걸로 쌍둥이가 느끼는 피드백에서 오는 묘한 정복감? 같은 것과, 서로 좋아해 라는 말을 교환하면서 오는 행복감이 엄청남
진짜 '행복절정' 이라는 말 그 자체인 작품이 아닌가 싶다 이거 살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그냥 무조건 사라고 말하고 싶음
이 음성을 듣는 동안 앞으로 한동안은 거북목 스트레칭을 안해도 될 정도로 존나게 가버린 김및붕은 음성이 끝나고 또 딸을 잡는데..
분명 해제음성을 들었는데 암시가 덜풀렸는지 다른 동음 미미나메를 듣는데 허리가 튕기는 것이 아닌가? 오히려 좋다 즉시 2연딸 치고 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