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 363096




     낫쨩 상, 여기 좋아하죠?

거긴 달라...

    기분 좋죠? 목덜미.




...좋지 않아요...

성희롱이라구요? 성희롱.

    그럼 도망치면, 붙잡지는 않을테니까요.



    네에. '계속할까요?'

    그런 태도로 성희롱이라니, 잘도 말했네요. 사과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안 돼요. 생각하지도 않는 것을 말해서는.



으응... 

    기분 좋지요? 이렇게 몸을 젖혀선.

    방금의 '에로 타누키'는.. 자기소개였나요?


우으...

    훗, 왜 그러셨어요.

    기분 좋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죠? 안 되겠네요. 거짓말쟁이는.

죄송합니다...




이러고 하코베라 나가니깐 바로 돌변해서 또다시 서방님 놀려먹는 거 넘오 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