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는 유우나 (미나세) / M은 모모카 (유카) 임
트랙2. 여름방학의 비밀기지
Y : 음 이걸로 대충 완성일까? 일단 기지답게 됬지?
M : 이걸로 좋지않아? 아~ 지쳤다, 앉아서 쉬자 쉬어 우선 마시자! 그러면~
Y : 아 모모카 라무네 가져왔구나 보글보글 하고있잖아
M : 히히 유우미도 마실래?
Y : 그치만 벌써 미지근해진거 아냐?
M : 라무네는 미지근해져도 맛있는걸! ...그럴리가 없나 어쨋든 마시자! 유우미도 너도 마셔마셔~
Y : 헤헤 됬다. 아 넘친다 넘친다
M : 그럼 나먼저~ 하아! 맛있다
Y : 아 맛있어보인다 나도~ 하아 일본의 여름!
M : 너 먹게 해줄까? 자자 건배~
Y : 자 그럼 나도 마시게 해줄게
M : 뭐야 양쪽에서 먹이면 이녀석 라무네 3병 먹게 되잖아
Y : 좋잖아 3병 먹으면 기지만들기 제일 고생했잖아
M : 뭐 그렇지만, 역시 남자가 있으면 다르네~ 어려운일도 순조롭게 처리해버리고
Y : 모모카 나랑 이녀석에게 일은 죄다 떠넘기고 벌레나 찾기나 하면서 놀기만 하고선
M : 그런거아냐 조금 쉬고있었던거라니깐!
Y : 거봐~
M : 그러는 유우미 너도 .. 저기 너도 봤잖아 유우미는 과자먹고 음료수 마시고 바로 땡땡이 치려고 했잖아
Y : 땡땡이 친거 아니야~ [배가 고파선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몰라?
M : 참나 전쟁이 아니잖아 모모카는 유우미랑 너를 지도하면서 척척 일하면서.
Y : 일 안했잖아! 이것저것 참견하기나하고
M : 하아? 유우미는 멍~때리고있었잖아
Y : 나는! 이래뵈도 제대로 일했다구
M : 저기 너 봤지? 유우미 쟤 금새 게으름 피우는거 조금은 일했지만서두 그리고 모모카가 열심히... 그러고보니 너도 힘쓰는일 이외에는
미묘했을지도?
Y : 그러고보니, 너의 일은 대충 토대만 세우는거였으니까 나랑 모모카가 꼼꼼히 마무리지엇을지도~
M : 뭐 상관없나? 어쨋든 완성했고 (음료) 아 ! 라무네 맛있어 조금 미지근하지만
Y : (음료) 확실히 맛있어~ 하지만! 미지근해! 차 마셔야겠다 보온병에 넣어왔으니까 차갑지롱
M : 아 치사해 라무네 쐇으니까 모모카한테도 줘!
Y : 다음기회에~(음료) 아~ 맛있어 너도 마실래? 자 여기!
M : 마실거야!, 저녀석에겐 마시게 해주는거냐 거기다 같은 컵으로, 그럼 모모카도 다른거 마시게 해줄거야 박스안의 주스로 괜찮지?
Y : 너 아까부터 계속 음료수만 마시게 하고있잖아~
M : 아 정말이다, 너는 아까부터 계속 음료수만 마시고있네
Y : 그리고 우리들 전원 이 여름은 놀기만하고있네!
M : 저기 우리 중3이나되서 이러고 있어도 괜찮나? 다들 여름방학은 수험의 텐노잔[ 天王山 : 승패를 가르는 기회 /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유래 된말]
라고해서 수험공부라던지 하고있는데
Y : 괜찮아 괜찮아 단한번뿐인 중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인걸 세명이서 청춘즐기자구
M : 그렇다고해서 비밀지기 만들자라니 초딩이냐, 그러고보니 이거 누가 시작한 계획이야 유우미? 너?
Y : 음... 추억을 만들자~ 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비밀스런 추억이 좋다~ 가 되선 그래서 어짜피 할거면 비밀기지? 라는 느낌? 정말로 누가 시작한말이지?
M : 뭐 누가했던 상관없지만서두, 모두함께 만들게 되어버렸으니까 그런데 이쪽 제대로된 벽을 만들고싶지 않아? 지금 그대로두면 저쪽길에 누가 지나가면 기지가 바로보이잖아
Y : 확실히 전혀 비밀이 아니네 하핳 어쩐지 마시니까 졸려졌다 잠깐 잘게
M : 으에? 진짜 벌써 잠들어버린거야? 후딱 벽을 만들고 싶은데, 뭐 상관없나? 모모카도 자야겠다, 너도 자자 세명이서 사이좋게 같이 자자구 자자! 진짜 졸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