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겁내하고 겁나큰눈사람 만들고

추워져서 샤워실에서 방화수통에 뜨건물받아서 유사 온천 하고

한놈은 등치도 산만한놈이 목까지 담근다고 몸 접어 구겨넣었다가 안빠져서 살려주십쇼 하고

따땃한 상황실에서 노가리까다가 높으신분이 어수고한다 메리쿠리스마스 하면서

통닭이랑 핏자 2인1개씩 해줘서 배따닷하게 먹고

데박즐거운 곳이었는데


지금 다시 입대하라면 못하겠지만

그때로 돌아가라면 갈수있는

그런 그런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