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및하
오늘은 및갤시절부터 끊임없이 언급돼온 띵작
설녀여관 시리즈의 1편 코유키를 리뷰해볼거임
대충 줄거리에 대해 말해보자면
설산에서 조난당한 주인공이 우연치 않게 낡은 여관을 발견해서 하룻밤 묵게 되는데
거기서 여관 직원 코유키와 만나 이런 저런 일을 한다는 내용임
코유키는 성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더러
어렸을때부터 남자는 없는 이곳에서 자랐기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보는 남자인 주인공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몸을 씻어주겠다면서 은근슬쩍 몸을 더듬거나
여기에 자기보다 이쁜 언니들이 많은데 정말 자기로 괜찮냐 했을때 귀엽다고 칭찬하니 정말 기뻐하는데
이 모습이 순수한 시골 소녀 같아서 정말 귀여움
아무튼 둘이 붙어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몸을 더듬는 코유키도, 더듬어지는 주인공도 흥분해서
결국 코유키가 잠자리에 들어가서 유혹한다음 둘이 사랑을 나누는데
아까 커여웠던 모습은 어디가고 새롭게 남자에 눈을떴는지 서큐버스마냥 착정함ㅋㅋ
그렇게 짜내고도 모자랐는지 자면서 허리 움직일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정말 야했슴
아무튼 둘의 첫 사랑은 그렇게 지나가고 날이 밝아 주인공은 산에서 내려가야만 했고
코유키는 이대로 보내기 아쉽다며 투정을 부리지만
결국 다시 여기를 찾아와달라면서 주인공이랑 마지막 인사를 나눔

그렇게 코유키는 주인공을 떠나보내고도 그날이 잊혀지지 않아서
이렇게 혼자 망상을 하다가 주인 아주머니한테 창피를 당하거나

연말연시 청소를 하면서도 주인공을 생각하며
새해에 주인공이 행복하기를 빌어줌
동음을 끝까지 다 듣고나서도
코유키가 저 산속에서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운이 많이 남았던 작품임
아직 들어보지 않은 및붕이가 있다면
음성핫산도 돼있으니 꼭 들어보는걸 추천하고
설녀여관을 이미 들어본 및붕이들도
연말연시에는 이렇게 오매불망 및붕이만을 기다리고 있는 코유키를
다시 한번 찾아가서 같이 행복한 새해를 보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