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ype - Destroyer System
뉴타입 디스트로이어 시스템
본기를 '유니콘 모드'에서 건담의 모습인 '디스트로이 모드'로 변신시킬 때에 발동하는 특수 관제 시스템. 1호기의 개발에 관련된 기술에 대해서는 '뉴타입 드라이브'의 약자라고 설명되어 있지만[29], 본래의 의미는 '뉴타입 디스트로이어 시스템', 즉, '뉴타입을 말살하는 시스템'으로 설계된 것이다. 네오 지온 잔당군 소데츠키의 풀 프론탈에 따르면 지온 공화국 초대 수상인 지온 줌 다이쿤이 제창한 뉴타입론을 근절 = 지온의 존재 자체를 근절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러나 1호기의 시스템은 추가 프로그램인 '라플라스'에 의해 발동 조건이 변경되어 있기 때문에, 애너하임의 중역이며 버나지의 이복형인 알베르토 비스트는 더이상 "뉴타입 디스트로이어라고는 부를 수 없는, 뉴타입 드라이브라고 불러야 할 아류 시스템이 되었다"라고 평했다.
본래의 뉴타입 디스트로이어로의 시스템 발동 조건은 이마의 블레이드 안테나를 사이코 프레임과 연동시켜 적의 뉴타입 파일럿 또는 인공적으로 뉴타입 능력을 부여받은 강화인간의 존재를 감지해야만 한다. 실전에서는 강화인간인 마리다 크루즈나 프론탈 등의 전투에서 시스템이 발동했다. 그러나 1호기는 기체의 외부 뿐만 아니라 조종사의 감응파도 감지하도록 설계 변경이 이루어졌으며, 본기의 파일럿이 뉴타입이면 시스템을 조종하고 있는 자신을 감지하여 어느 정도 임의로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원작 소설에서 이 사양 변경은 1호기 뿐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2호기인 밴시 노른도, 조종사의 감응파를 감지해 NT-D를 발동시키는 묘사가 있다.[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