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 너구나. 오랜만이야.

에.. "요즘 몸이 안 좋아 보이네."

아하하.. 그런 거 같네..~ 조금 몸이 좀 안 좋아서 말이야. 괜찮아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동아리도 그만뒀고, 그렇게 말해주는 건, 같은 학부의 유일한 친구인 너 뿐이야. 아니, 가져야 할 건 친구지~..

에.. "무슨 일이 생기면 힘이 돼 줄게."


그.. 그럼..! 잠깐 상담해도 돼..? 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잘 모르겠지만, 배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 꽤 다쳤어..

응, 그래서.. 음.. 이대로는 위험하니까.. 경찰에..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저기.. 음.. 그러니까! 혹시 강의를 쉬는 날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때는 노트 같은 걸 보여 줄 수 있어?

응, 그거면 돼. 잘가..!



말할 수 없어...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 말하면.. 내 꿈이..!
게다가.. 다른 남자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걔가 보게 되면.. 또...!



다녀왔어.. 무.. 무슨 일이야? 무서운 얼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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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돌아오자마자.. 배.. 

생각 나는 거..? 없어..! 아무한테도 너랑 같이 있다고 말 안 했고, 약속 지키고 있어..!

에.. "말하려고 했어." 보고 있었어?! 어디에서..?! 하지만 그 시간은.. 넌 네 수업이 있을 텐데..!

"내 학점 따위는 상관없어, 항상 감시하고 있어."

죄송해요..! 실수였어.. 적대감이였어..! 용서해줘.. 용서해줘..!

"아직 조교가 부족해." 그런 거 아니니까..! 이제 충분하니까..!! 더 이상 때리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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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괴로워.. 이.. 이제.. 안.. 돼..





어라.. 나.. 또 기절한건가.. 밧줄로 묶여서.. 벗겨져 있어..

이.. 이제 싫어..!! 이제 싫다고..!! 이젠 무리..! 아무리 억지로 당해도 네 것이 될 수 없어..!

풀어줘..! 사진도 지워줘..!! 이제.. 다시는 나랑 엮이지 말아줘..!!


죄송해요..! 아니야..!! 방금은.. 일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의식이 몽롱해서..!

무서워..! 무섭고 아프니까..! 더 이상 때리지 말아줘..!! 용서해줘..!

뭐야..? 그 작은 병 뭐야..? "금방 기분 좋게 해줄게." 라니.. 뭘 마시게 할 생각이야..?! 하지마..! 하지말라고.!!

"뱉으면 사진을 뿌릴거야." 네..! 마시겠습니다..



또.. 자지.. 자지, 꺼내고있어.. 또 핥으면 돼..?

할 테니까.. 때리지 말아 줘.. 사진도..

에..? 오늘은 섹스 할거야..?

잠깐만..! 그건 안 돼..!! 그것만은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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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맞아봤자 싫은건 싫어..!!

나.. 처음이란 말야..! 이런 거.. 이런 거 할리가..!


싫어..! 키스 같은 거 하지 마..! 그런 일을 당해도, 네 것이 될 수 없고, 무엇보다도 기분 좋지 않아..!
젖꼭지..? 젖꼭지도 마찬가지야. 네가 아무리 만져줘도..


싫어.. 이상한 소리 내버렸어..

뭐야..? 지금 뭐 한 거야..? 만지기만 해도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미.. 미약의 효과..? "감도가 올라가는 약을 먹였으니까."

설마.. 미약 같은 건 어디서 구한 거야..? 그런 거.. 구하기..

"엄청 비싼 걸 인터넷으로 샀어."

인터넷..?! 그런.. 이상한거..

느껴져.. 싫은데..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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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때리지 말아줘..! 착각하게 되니까..!

배를 때리는 게, 아픈 게 기분 좋다고, 머리가 착각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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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때리고 나서 젖꼭지 당기지 말아줘.. 진짜로 용서해줘..! 싫어.. 싫어..!

싫어..! 그만해..! 뭐하는 거야..? 자지, 보지에 대고.. 싫어..!! 넣지 마..! 젖지 않았으니까..!! 안 들어가.. 절대 안 들어가니까..!! 그만해..!!

들어갔어.. 싫어.. 빼줘.. 왜.. 그렇게 젖어서 들어가는 거야..?

혹시.. 미약 때문에.. 보지가 젖어버린거야..?

안 돼.. 안돼 안돼 그 이상은.. 깊숙이 넣으면 안 돼..!!


들어왔어.. 끝까지 들어왔어.. 움직이지 말아줘.. 그렇게 안에서 움직이지 말아줘..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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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해서 죄송해요.. 사과할테니까.. 그러니까.. 허리 흔들면서.. 배에 주먹을 휘두르는 건 정말 안 돼..!

죽겠.. 죽겠어..! 도망갈 수 없고.. 입에서 더러운 게 다 나와..

기분이 좋지 않는데.. 감도가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고 착각하게 돼..!

느껴져.. 내가 하는 자위보다 몇배는 더 느껴져..! 느끼면.. 느끼면 안되는데에..!!

아직이야.. 자위하는 방법..? 그런 거.. 말 하고 싶지 않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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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취미로..!

조금 젖꼭지를 살짝 꼬집거나 하는 식으로 한 것 뿐이니까..!

그러니까.. 방금 전에 젖꼭지를 더 많이 느꼈나 봐..

에..? 네.. 유리나는 주인님 것입니다..!

죄송해요.. 이제 마음대로 자위하지 않을 테니까..

자지.. 자지..! 또 움직여줘..! 유리나의 것, 또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


어.. 어라..? 나.. 지금 뭐라고..

목..! 조르지 말아줘..! 고통스러워..! 죽어.. 죽어 버리니까..!

자지.. 더 이상 움직이지 말아줘..! 망가.. 진짜로 망가지니까..! 고통스러운데.. 보지 기분 좋아졌어..

안 되니까..! 그런 건 안 되니까..!


기분 좋아.. 싫은데 기분 좋아.. 갈 거 같아.. 머리, 생각 할 수 없어..!!


이제 갈 거 같아..? 싫어 싫어..! 안 돼.. 그것만은 안 돼..! 안에 만큼은 안 돼..!

아기가 생기니까 안 돼..!! 죄송해요..! 죄송해요..!! 다른 거라면 뭐든 할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안에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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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있어.. 배 때리면서 손으로 목 조르면 안 돼..!

죽.. 진짜로 죽어.. 안에서 자지, 부풀어 오르고 있어..!

안 돼.. 싫어..! 싫은데 기분 좋은거 싫어..! 안에 만큼은 싫어..!

싫은데.. 싫은데 가버려..!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온다 온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아앗..!!



가버렸어.. 가기 싫은데 가버렸어.. 몸 두들겨 맞으면서 질내사정 당해서.. 죽고 싶을 만큼 싫었을텐데.. 지금까지 가장 많이 절정해 버렸어..

보지의 안쪽이.. 두근두근하고, 요동치고있어.. 너도.. 간거구나..

내 안에.. 정액를 모두 쏟아 부어 버린거구나..


아기.. 아기가 생길 거야..

...에..? "그렇게 배를 두들겨 패면, 분명 자궁이 엉망진창이 되니까. 이제 임신할 수 없으니까 괜찮아."

..하하.. 그런건가.. (실성)

왜 이렇게 된 걸까..? 어디서부터 틀린걸까..?

나는.. 그저..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었을 뿐이였는데..

왜 이렇게 온몸이 엉망진창이 되어서.. 아기도 낳을 수 없는 몸으로 변해버린 걸까..


..이제 눈물도 나오지 않아.. 유리나의 마음은.. 이미 망가져 버린 것 같아..

하지만 어쩔 수 없지..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리고.. 몸은.. 이미 오래전에 망가져 버린 걸..


이제 뭐던해도 돼. 이제.. 아무 희망 같은 건 없어.

더 이상 감정도 없어. 그러니까.. 네가 마음대로 해.

어차피, 너 한 명도 못 도와주면서.. 누군가를 돕는 건.. 불가능한 이야기였던거네..


이제 이걸로.. 유리나는 너의 것..


축하해..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