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합니다


미안해~ 기다리게 해서


주인님을 못 만나서 외로웠을 텐데~


좋아 좋아!


오늘 아침에는 시간이 없어서 빼주지 못했잖아~


가득 쌓여 있는 정자


빨리 빼고 싶어서 힘들지 않니?


응~응


힘들어~?


음~?


우후후


오오


우와


일어서 버렸어~!


우후후


땀을 흘렸으니까 옷 갈아입고 올게


조금만 더 기다려 줘~


아, 그래 그래 그 사이에


읏차


자~


알약


저기


오늘은 많이 귀여워해 주고 싶은 기분이야


어디까지나


몇 번이나 연속으로 갈 수 있도록


약 먹었어?


우후후


이거 마시면~


한 번 내뿜어 버리면


그 후에도 그대로 두 번, 세 번 쌀 수 있는 거야~!


대단하지 않아?


실은 지난번에 같이 검사하러 갔을 때 처방을 받았어!


그래서 안심하고 써도 되는 약이야


우후후


그럼 옷 갈아입는 동안 잘 마시고 와~!



으음...


아-


그러고 보니 너도 있었지?


완전히 잊고 있었어


내가 집을 비운 동안


그러진 않았지?


뭐야?


그 나를 바라보는 눈빛


저기


그만해


처다보지 말고


너도 같이 놀아 주었으면 해?


이 아이처럼 자지 만저지고


정액 짜내고


장난감으로 만들어지고 싶어?



이봐


뭐야 그 얼굴


제발 해달라는 의사 표시?


내가 그런 귀찮은 짓을 할 리가 없잖아


혹시 기대했어?


장난감은 두 개도 필요없어


여전히 자기만 생각하는구나 넌


주인의 생각을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뭐, 됐어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시간 낭비고


나중에 또 보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