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소설하곤 관계없는 랴난시임)


대충 소설 검사좀 해달라고 해서


랴난시가 딱 보는데 오타하고 띄어쓰기가 너무 보이는거임


근데 내용은 괜찮은거 같아서 약간 괘씸하다 느낀 랴난시


소설에 나오는 플레이를 보곤 몬붕이에게 그대로 따라하는데


" 몬붕아 이런 플레이가 좋아? 이렇게 살짝 만져지면서 가버리는 플레이 하고싶었던거야? "


하면서 쥬지를 만지며 사정관리를 해주는 랴난시


몬붕이가 제발 싸게 해달라고 비는데 


랴난시는 이쪽 이쪽에 오타가 있고 이쪽에 띄어쓰기를 하면 좋겠다고 말해주는거지


근데 몬붕이는 사정관리 당하느라 집중이 안되서 주의깊게 듣질 못하는거야


그렇게 랴난시는 할 말 다 하곤 쥬지에 손을때며 말하길


" 마무리 짓고 싶으면 다 고쳐와... 그 다음은... 알지? ♥ "


하며 자기 방으로 가버리는 랴난시. 근데 몬붕이는 잘 듣질 못해서 엄청 괴로워하며 다시 소설을 살펴보는거지


근데 소설에 아까같은 플레이가 그대로 써져있어 사정관리 당한게 생각나 계속 발기해서 몬붕이는 미칠지경까지 다다르지


결국 다 고친 몬붕이는 다시 랴난시를 부르고 검사를 마친 뒤. 랴난시는 다 고쳤다며 우리 몬붕이 장하다~ 라고 말을 하지


몬붕이는 그 말 하자마자 라냔시를 덮쳐 어느때보다 커진 자기의 쥬지를 랴난시에게 들이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