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이 딸치려다가 문득 오늘은 본격적으로 치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방에 쳐박혀있던 로션을 꺼내들었음


책상옆에 놔두고 야동튼다음에 로션을 사용하려는 순간에 모니터 빛에 비친 뭔가가 검은색이 샤샤샥하고 지나가는게 보임


이..이기머꼬? 하면서 뚜껑을 여는 순간 그속에서 크고작은 개미들 수십마리가 튀어나오더라....


순간 벙쪘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방에 불켜고 쥬지부터 확인했다.


아직 손대진 않았지만 불안해서라도 확인하고 손에있는 개미들 다 털어내고 죽인뒤 로션통행구고 버렸다.


평소에 개미가 어디서 나오나 싶었는데 본거지를 찾아서 후련한건지 찝찝한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로션딸하는 챈럼들은 조심해라.


ㅁㅁㅅㅇㅇㄱ: 개미몬무스들한테 집단강간당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