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에스피에르같이 결코 타락하지 않을 남자, 혁명의 부품쯤으로 평가되는

혹은 혁명을 배신하지 않은 나폴레옹처럼 걸어다니는 시대정신이라 불릴만한 남자를 회유하려고 서큐버스가 접근해서 타락시키려는게 보고싶다.


생각해보니 시도는 했지만 도리어 서큐버스가 혁명가에게 설득당해서 전향해버리는게 더 꼴리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