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도 1권 2권은 떡인지로 따지면 단행본임

초기에 이런 좀 별로인 그림을 올려가면서 자기만의 설정을 만들어가던 켄코가 설정을 더 짜면서 그림을 연습을 했는지 점점 그림실력을 발전을 시키게 됨


그래서 이런 식으로 조금씩 발전을 했는데, 이게 슬슬 켄코의 그림이 꼴려지기 시작하는 초반부임, 이 짤들 내에서도 위의 고스트, 마탕고는 앞부분이고 앨리스, 웨어쉬프는 뒷부분


1권에서 켄코의 그림체가 가장 발전한 후반부에 나온 걸로 보이는 마물들은 세이렌, 메로우 등임, 위에서는 앨리스까지


왜냐하면 얘들은

2권에 수록된 아크임프나

와이번, 셀키랑 비슷한 화풍을 보이기 때문



그러다가 인기가 꽤 있으니 그동안 그린 것들을 총집해서 1편, 타락의 소녀들을 냄

표지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메인이 리림인 것과 리림이

일러에서의 리림과 거의 비슷한 그림체인 걸 봐서 리림도 후반에 나온 걸 알 수 있고

이쯤부터 홍조성애가 두드러지기 시작



그리고 2편에 가면

2편 초기에는 지팡구 설정을 풀었음, 타락의 소녀들 코요이에서 처음으로 풀은 지팡구를 그 다음 마물 그리면서 슬슬 공개해 나간것

그리고 바이콘 같은 이런 애들까지가 2편 초기라고 할 수 있는데


2편에서는 슬슬 켄코 특유의 표정 묘사와 광택 묘사가 명확하게 드러나기 시작



그리고 이쯤오면 이제 그림체가 완전 꼴려져서 그렇게 구분을 잘 못하는 곳까지 오는데

마치 헤어는 다른 이상한 나라보다는 좀 일찍 그렸을 듯

그리고 켄코 그림체가 갑자기 미쳐돌아가다가


그냥 존나 잘 그리는 지금까지




켄코에게서 얻는 교훈은 몬챈 게이들도 노력하면 개꼴리는 그림을 그릴 수 있지만 재능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개인적으로 건강크로스 그림체의 전환점이 리치라고 생각함 귀엽지 않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