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근육을 발전기관 삼아 전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만큼 왕가슴으로 성장하는 종족이면 좋겠다. 


뱀장어 특유의 끈끈한 점액으로 번들거리는 홀스타우로스 급 폭유를 늪 속에서 윗부분만 드러낸 채 강가를 지나가는 원주민들을 유혹했으면 좋겠다...


너네 종족 여자들 중엔 이만한 크기는 없겠지, 이 안으로 들어오면 맘껏 파묻혀선 주무르고 빨게 해줄 수 있다면서...


혈기왕성한 원주민 청년들은 부족 어른들께 이미 저들을 조심하란 예고를 들었겠지만 인간보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인어들의 모습에 그 중 한명이 진짜로 접근하겠지


결국 유혹을 못 이기고 눈 앞에서 흔들리는 제일 빵빵한 가슴을 움켜쥔 그 순간, 피부 너머로 반투명하게 비치던 혈관이 발광하더니 스파크가 튀며 원주민의 몸이 경련하기 시작하겠지


그대로 떼거지로 달려들어 경련하는 원주민 청년을 낚아챈 전기뱀장어 인어들이 물 속에서 먹이를 차지하러 싸우는 악어떼처럼 청년의 몸을 휘감고는 부벼대며 자기들 군락 너머로 사라지는 게 보고 싶다


분명 그 새끼는 평생 거기서 뱀장어 눈나들한테 전기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서 가슴들에 파묻힌 채 존나 행복하게 살겠지...


그리고 가슴을 주물러서 자극해줘야 전기가 더 잘 발생하기 때문에 자기네들끼리 알몸으로 찌찌 주물러주면서 보빔했으면 좋겠다


언니 지난번보다 더 커지셨네요♡ 하면서 점액질 혀로 빨고 주물러댈 때마다 스파크 튀면서 절정하는 뱀장어 눈나....


그리고 평범한 인간 여성보다는 큰 편인데도 동족들보다 작다면서 시무룩해하는 상대적 빈유 취급의 뱀장어 소녀...


스파크 튀는 찌찌로 어린 쇼타 파이즈리해주는 뱀장어 아줌마...


후 시발 가서 딸치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