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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중성화=알프)가 살집이 오른 돼냥이임
개냥이어서 막 배 문지르는 것도 허락하고 안아서 들어올려도 한번도 반항 안하고 고롱거리는 애임ㅇㅇ
그래서 내가 어딜만지든 안아 들어올리든 마냥 좋다고 하는데 평소처럼 뱃살 조물거리고 이뻐하다 갑자기 머리속에서 유레카가 띵함
내가 경험 없는 아다지만 걔 뱃살 느낌이 마치 가슴 느낌임 것도 털이 덮혀 있어서 '혹시 수인 몬무스 가슴은 이런 느낌인가?' 하고 들더라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
우리집 고양이 (중성화=알프)가 살집이 오른 돼냥이임
개냥이어서 막 배 문지르는 것도 허락하고 안아서 들어올려도 한번도 반항 안하고 고롱거리는 애임ㅇㅇ
그래서 내가 어딜만지든 안아 들어올리든 마냥 좋다고 하는데 평소처럼 뱃살 조물거리고 이뻐하다 갑자기 머리속에서 유레카가 띵함
내가 경험 없는 아다지만 걔 뱃살 느낌이 마치 가슴 느낌임 것도 털이 덮혀 있어서 '혹시 수인 몬무스 가슴은 이런 느낌인가?' 하고 들더라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