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세계관에서 내가 스즈키 사토루 아들내미였어 


사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든 아이는 아니였고 미친 세계관답게 일할 아이가 부족해지자 아이를 억지로 늘리기위해서 미친 정책을 실행했어

남자와 여자의 정자와 난자를 세금으로 거두고 인공수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정책을 실시했는데

나는 사토루의 정자와 이름모를 여자의 난자로 만들어진 아이였어

이 정책은 당연히 망하고 오갈데 없어진 내가 처분당하기 직전 사토루가 구해줬어


혼자서 나를 키우는 사토루와 그런 사토루를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공부한 내가 보였어

다행히 머리가 엄청 좋아서 고등학교까지 회사차원에서 학비를 대준다는거야

그 사실에 초딩 6학년이었던 나와 사토루가 서로 얼싸 안고 기뻐하다가 사토루가 이런 좋은 소식 다른 사람들한테도 알려준다면서 위드그라실에 나와 함께 접속해


레벨 1 하프엘프 캐릭을 만들고 나자릭에 가서 몇몇 길드원과 인사하고 섭종을 맞이했어

근데 섭종은 안하고 오버로드 스토리처럼 이세계전이한거야

사토루는 내가 걱정되어서 나자릭 NPC들에게 나에 대한 사실을 숨겨

혹시라도 반란을 꾀하는 NPC가 있다면 1레벨인 나는 순삭당하니까

사토루가 만들어낸 판도라즈액터에게만 내가 누구인지 가르쳐줬어


그렇게 나자릭에서도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는 판도라즈의 호위를 받으면서 모험을 떠나

모험을 떠나면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

루푸스레기나에게 강간당한 이야기나

여덟손가락에게 육노예로 잡혀가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이야기의 뒷내용은 몬붕이들의 상상력에게 맡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