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그린웜이랑 있던 마을이 아니였고, 무슨 조선시대인지 고려시대인지 약간 옛날이였음.



갑자기 몬무스들이 나한테 빨리 가야된다하면서 필 잡고 데려가길래 끌려감.


뭔 일이지 하니까 무슨 교환 학생 비슷하게 사절단은 이닌 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중국 쪽 가야된다고 마차에 타래.



근데 이상하게 마차는 또 무슨 버스 같은 크기더라.



타니까 나 잡아끌던 몬무스 말고 다른 몬무스도 여러명 있었음 


다들 동양인 외모였는데 호랑이 수인이거나 용 수인이거나 수인들 여러명이더라


며칠 마차차고 가던 중에 토끼가 갑자기 발정나서 덮쳤고 이후에는 매일마다 마차인지 버스인지 모를 그 안에서 강간 엄청 당함.



몇날 며칠은 여상위 당하면서 쥐어짜이다가 마지막에 중국 도착하고 정신차렸어.



잠 깨보니까 허리 엄청 아픈데 저번 꿈은 몸에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어떻게 되는 거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