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사극체로 근엄하게 말하는 데오노라지만 남편한테는 그저 애기 공주님이라 말투도 바뀌는거지.


"우웅...데오쨩 일하기 시러...남편이랑 같이 침대에서 코코낸네 할래요...이잉..." 하고 통화하다가 딱 걸리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