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 존재 '셀레스티얼'이 된 몬붕이가 보고싶다.

초월적인 힘과 시야를 지닌채 우주를 떠돌다가 몬퀘 세계관을 발견 했으면 좋겠다.

우주적 존재답게 몬퀘 세계관을 지켜보다가 시간선이 붕괴되고 맛이 갈려고 하자 심심하기도 하겠다 자신의 심복 '이터널스'를 창조해 파견했으면 좋겠다.

이터널스 멤버는 전원이 몬퀘 세계관의 주요 인물을 오리지널로 잡아 만들었으면 좋겠자.

리더는 흑발에 루카랑 완전히 똑같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터널스가 좆된 시간선에 파생된 병행세계 문제를 해결하고자 약한 병행세계를 의도적으로 가지치기 했으면 좋겠다.

이 과정에서 몬파라 본편 세계의 루카 일행과 엮였으면 좋겠다.

콜라보 캐릭터들의 세계까지 관측한 그들이 위대한 창조주 셀레스티얼을 위하여 정화 작업의 범위를 콜라보 캐릭터들의 세계까지 늘렸으면 좋겠다.

세계의 존속을 위해 루카 일행이 발버둥 치는걸 보고싶다.

하지만 이터널스 한명한명이 재앙신과 필적하거나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괴물이었으면 좋겠다.

루카 일행이 전멸하기 직전에 셀레스티얼이 직접 강림해 전투를 끝냈으면 좋겠다.

진정한 신이라 해도 무방한 셀레스티얼의 힘에 강림만으로 몬파라 세계가 삐걱거리며 파괴되려고 하면 좋겠다.

그 압도적인 힘에 루카 일행이 마음 깊은 곳에서 굴복하는게 보고싶다.

이에 당황하는 몬붕이 였지만 오해는 계속해서 쌓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