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가 도감을 쓸때 보면 은근 다양한 취향을 위한 여지를 주는데 분신약으로 남자 다수 윤간플도 되고 남자가 동물이나 촉수로 변해서 수간/촉수간도 가능함


그렇다고 저런 약이나 플레이들이 마소도에서 큰 부류를 차지하는게 아닌 것처럼 쿠시나 캐트시도 그냥 켄코가 퍼리 취향 위해서 좀 넣어준 그런 거에 가까운거 아닐까


도감 전체를 봐도 결국 개 수인 하나, 고양이 수인 하나 해서 하나씩 주고 더이상 안 나오는거 보면 그런 약들이랑 비슷한 맥락 같은데


퍼리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쿠시랑 캐트시라는 여지를 준거지 마소도도 퍼리를 다룬다고 보긴 힘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