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수련해서 매우 강해진 남자가 마물을 쓰러뜨리면서 다닌다는 소문에

알마엘마도 그 소문을 듣고 찾아다니다가 결국 길가나 숲같은곳에서 발견되고

그냥 평범한 격투가 정도 되겠거니 했던 알마엘마가 식사로 먹어줄게 하고 덤볐다가 의외에 강함에 놀라서 빈틈을 허용함

한방 먹고 시작해서 제대로 붙어보려고 격투기로 덤비는데 소용이 없는거임

그래서 서큐버스의 힘으로 매료라도 걸어볼까 했는데 매료가 안먹히는거임


결국 전투에서 패배한 알마엘마가 어쩌려는 셈이야 하고 묻는데

" 널 따먹어 주겠다 " 하고 옷벗고 덤벼드는거임 

매료가 안먹힌 이유는 애초부터 모든 마물을 따먹고 다니려고 자신이 강해진 남자였기 때문에

이미 자기를 좋아하는 상대한테 매료가 먹힐리가 없잖아?


그래서 잘됐다는 생각에 다리를 벌려서 환영하는데 크기도 정력도 장난이 아닌거임


아 근데 이 다음부터는 결국 순애 강간물이라 의미가 없네

역간 좋아하는 곳이니 의미 없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