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판이 미인이라 옅은 기초화장만 하고 다니는 솔피누나 풀 메이크업 시켜줘 보고 싶다


자긴 그런거 귀찮아서 안한다는 솔피누나 어르고 달래고 데이트 끝나고 야스 세번 약속후 간신히 화장대에 앉히고


차분하게 솔피누나 얼굴에 분칠 해주고싶다


덩치는 커다래갖고 파운데이션 발라야되니 눈 감으라 하면 눈 꼭 감고 살짝 긴장하는 모습 보며


누나 말 잘듣네? 하며 웃어주면 솔피누나는 주먹 불끈 쥐면서 이따보자…하고 중얼거리는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