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말괄량이 붓싼 가씨나에 사투리 500배지만

필요해서 다른 사람 흉내낼때는 180도 달라져서 곱상한 표준어에 아가씨같은 말투 쓰는거 보고싶다

그러다 다시 몬붕이한테는 "오빠야 나 딸기 사도~" 하면서 달라붙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