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는 만화 링크!!



오늘 그린 낙서

이 세계는 20대 초반에 결혼을 하는게 빈번한 세계인지 아닌지 고민중이야.






아래 내용은 원래 에필로그에서 설명하려고 했는데, 

이거 설명할 시간에 꽁냥거리는거 한 컷이라도 더 그리는 것이 낫지 않나 싶어서 글로 풀어 쓰는 뒷 이야기

빌드업을 잘해서 만화 내용에 풀어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네.

이때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나? - 도시락 통 공동구매를 해서 받으러 왔다.


사이는 왜 세리가 물어보는 말에 우물쭈물 했나? - 사이가 세리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챈 리나. 

리나에게 '너네 참 잘 어울린다' 같은 소리를 들어서 쑥쓰러워 하는 중. 


올가미는 누가 설치했나? - 11화에서 나오는 이 아저씨가 범인. 나쁜 뜻은 없었고 영화를 보고 올가미를 설치해서 SNS에 올린 후에 회수하려고 했는데, 다시 회수하려고 전봇대를 오르는 것은 너무 힘드니까 '설마 누가 걸리겠어?' 하고 그대로 두고 왔음.


설명하지 못한 이야기는 끝! 봐줘서 고마워! EX편으로 돌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