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허니비야



한국인 몬붕이가 인사하러 다가가자 낯선남자에게서 느껴지는 익숙한 그리즐리(웅녀)의 기운때문에


날개를 요란하게 윙윙떨며 데샤악~ 하고 위협하는 허니비...


그러다가도 혹여나 날개에 맞아서 몬붕이가 다치기라도 하면 미안해하며 숨겨둔꿀을 상처에 발라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