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작화, 특이하면서 인상 깊은 여주 말투. 알고 보니 타임루프물이었다는 훌륭한 반전, 적당히 호러틱하고 얀데레 감금 근친 등등 자극적인 요소는 다 넣어놨지만 

막상 직접 보면 내상 입거나 그렇게까지 심하게 거부감 들지는 않음


나름 훈훈하고 달달해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외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