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였는데 동식물들이 겁나 커져서 인간들이 잡아먹힌다고 뉴스에 뜸 나는 식량 찾으러 밖에 나갔다가 몸은 버스만한 사마귀 몸통에 얼굴은 여성인 사마귀녀를 만남 게다가 왠 염동력도 써서 바로 들어 올려서 먹을려함 내가 다른 맛난거 줄테니 살려달라고 비니 알겠다하고 내려줌 나는 바로 근처 인간을 갖다 바침 근데 사마귀녀가 사실 인간은 맛이 별로라고 한다 딴게 먹을게 없어서 먹는거라고 그래서 나는 소나 돼지는 어떠냐 했더니 그것들은 징그럽다고 한다 나는 그럼 뭐가 먹고 싶냐했더니 자기는 새빨간 딸기가 좋다고 딸기가 먹고싶다고 함 그래서 같이 근처 폐허된 마트가서 딸기 찾아서 먹고 깸

대충 요거에다 몬퀘 사마귀 섞인것처럼 생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