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상황도 오겠지? 



조직의 보스를 유혹해서 애인겸 비서,측근 연기를 하면서 내부 정보를 빼돌리다가 



갑자기 단 둘이 있을때 나보고 조직에 스파이가 있는거 같다고 하면 심장이 덜컹할거같다 



지금 내가 의심받고있는 상황이라 날 떠보는건가 


아니다 스파이가 있다고 의심은 하는데 그게 설마 측근이라는 생각은 미처 못했을꺼다 이런 생각이 들겠지 



나보고 내부의 스파이를 조사하라고 하는데 이짓을 계속해야할지 도망쳐야할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거 보고싶다. 





몬무스 세계로 가면 첩보 스파이로 일하고싶음